댓글 리스트
-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시간14.02.17 공인 자격증이 있는 심판단을 섭외하지 않는 시합은 탁구대회가 아니라 그냥 동네잔치일 뿐입니다.
하지만 심판단을 섭외하는데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선 참가비를 올려야 되죠.
그리고 참가비를 올리면 무시무시하게 항의가 빗발치고 참가인원수도 대폭 줄어들게 뻔합니다.
탁구대회를 주최하는 곳은 정말 많기 때문이죠.
안타깝게도 이게 반칙서비스가 대회에서 날뛰는 이유입니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정화되기에는 구조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귀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7 규정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곳이지요.. 본인이 완벽하게 반칙서비스를 하면서, 규정을 잘 지키는 분에게 반칙한다면서 소리치는 분도 있더군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4.02.17 대법원 2013. 6. 27. 선고 2012다31628 판결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의 공개가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하는 것이더라도,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이 공공의 이해와 관련되어 공중의 정당한 관심의 대상이 되는 사항에 해당하고,공개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표현내용·방법 등이 부당한 것이 아닌 경우에는 위법성이 조각될 수 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부정한 서비스를 이용하여 탁구시합을 개판으로 만드는 자들에 대해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동영상의 촬영, 공개 등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요한 것은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 계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할 것이고요. -
작성자 탁구의 위안 작성시간14.02.17 깨끗하게 서비스하는 사람이 3분지1 이하라고 봅니다. 이렇다 보니 가끔 서비스 동작이 깨끗한 사람을 보면 신선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확실히 그분들의 서비스는 리시브하기 편하더군요,.......??
-
작성자 escape 작성시간14.02.17 오픈 서비스에 공좀 띄워 달랬더니 1부도 가린다고 한마디로 묵살하데요... 상위 부수들은 조금만 신경쓰면 올바른 서비스를 넣을 수 있을 것같은데...제발 모범 좀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비스매니아 작성시간14.02.18 마음을 비우고 즐탁할 수 밖에요.. 부수 낮추고 반칙서비스로 이기고자하는 분들을 현실적으로 제재할 수 방법이 많지 않고 양심에 맡기기에는 더욱 어렵구요.. 그런분들은 저런 방식으로 사는구나하고 무시하고 즐탁하는것이 정신건강상 좋지 않을까요..
-
작성자 라임오렌지나무 작성시간14.02.17 저는 3급 심판자격증을 받았어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서비스 지적에 조금이라도 힘을 싣어볼수 있을거 같아서요..
더 열심히 해서 급수를 올리려구요.. 그럼 제가 있는 곳이라도 올바른 서비스 문화를 키워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임오렌지나무 작성시간14.02.17 저는 한국여성탁구연맹에서 심판강습을 받았어요. 강습을 받으면 3급자격증이 나오고
활동여하에 따라 2급자격증을 취득할수도 있구요.
자세한 내용은 연맹카페에서 알수 있답니다.
심판강습은 일년에 한번 있는데 올해는 끝났고 내년에 있지요... -
답댓글 작성자 라임오렌지나무 작성시간14.02.17 아닙니다 누구나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리고 대한 탁구 협회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각지역에서 개최하는 강습회 일정의 공지가 뜨니까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