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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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4.06.26 “우기면 노 플레이” 맞습니다.
왜냐면 첫째, 증거가 없고
둘째, 상대방의 말이 무조건 우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착각일 수도 있으며, 나의 착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러한 상황이 여러 번 반복되다보면 누구나 압니다.
: 아, 저 분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우기는구나!
그런 일이 반복되면 그 사람은 신뢰를 잃고 비난과 비웃음의 대상이 되니
그러기 전까지, 즉 상대방의 ‘나쁜 습성’을 알게 될 때까지
우선은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상은 단순한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멋진아빠 작성시간14.06.26 저도
싸우기 싫고 즐겁게 치자는 주의라
제가먼저 노플레이 하자고 합니다
어느일방이라도 인정 안하면 무조건 노플레이 하자고 하고 시작합니다만... -
작성자 흰공 작성시간14.06.26 저도 상대가 우기면 거의 노플레이로 합니다....이유는 국가간 대항도 아니고 서로 건강위해 즐탁이 목적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넘어가는 편이예요~~가끔입니다만 그냥 친선게임인데도 큰소리가 오고 가는 모습을 보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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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애퐁당 작성시간14.06.26 내가 판단하기 보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쪽의 주장을
따르는게 현명하고,
동수일 경우는
주장이 특별히 쎄지 않다면
노플레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만,
조금 억울하더라도 서로 그렇게 한다면
언성높힐 일이 없겠죠~ -
작성자 부들부들 작성시간14.06.27 상대가 아웃인데 인이라고 우겨대거나...인인데 아웃이라고 우겨대면....
몇번 옥신각신합니다..
그리고 나선...
"난 아닌거 같은데...니가 맞다고 하니 그렇게 해..'하고 상대가 우겨대는데로 해줘버립니다...
그러면...
나는 성품이 너그러운 사람..
상대는 고집이나 피워대는 양보없는 사람...이 되고...
편안한 맘의 나완 달리..상대는 왠지 미안한 맘을 가지게 되어 갑자기 전열이 흐트러집니다..
그런 상황을 이용해서 오히려 그게임을 이겨버립니다...
해보세요..
첨엔 아니다..라고 같이 반박하다가 갑자기..
그래 그렇게 해..난 아닌거 같은데...그렇게해...라고 꼭 말하세요..
주변사람 다 듣게...
효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