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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e Musik 작성시간14.09.13 반칙의 정도가 '악질이다' 혹은 '넘어가줄만한 서비스이다'
정도의 차이로 판단하시려는 분위기를 종종 보곤 합니다.
반칙의 심한 정도를 보려하지 맙시다.
정지 없는 상태 연속 동작으로 테이블위에서 토스 ,
손바닥 올려놓는척하고 정지시킨후 토스되기 전 순간 다시 공을 감싸않고 몸 안쪽으로 토스,
손가락 위에 올려놓고 테이블밑으로 사려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토스 등등
이정도는 신경쓰지말고 그냥 넘어가라파들의 각종 종합반칙세트 요소들이 있습니다.
몰랐든 알았든 습관이든 그건 자신의 문제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인지상정이라는 단어속에 포장된 자신의 눈속임
특히 선출 고수분들의 본받을만한 자세가 요구됩니다 -
작성자 대은이 작성시간14.09.13 네 오픈서비스를 하지않는 상대를 만나면 그 서브가 강한서비스, 눈속임이 되는 서비스를 넣어서 내가 리시브하기
힘듬에서 오는 짜증보다는 왜 이게 룰인데... 안지키고 반칙을 하는가... 이것에서 불만가 짜증이 시작됩니다.
제가 아직 하수라 모든 부정서비스를 짚어 내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제 눈에 들어오는 불량서브에는 무조건 양해를 한번 부탁하고 또 오픈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두번, 세번 계속 부탁합니다.
그럼 상대는 위에 글 들 처럼 화를 내죠... 그 경기에서 상대방의 분노 플레이 덕에 이길 수 도 있고 실력차가 커서 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당신이 반칙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고 저의 짜증남을 공유할 수 있죠 -
작성자 커브앤슈트 작성시간14.09.14 보통 저같이 구력이 좀 짧고(3년) 하수인 경우는 실제 게임에서 동영상으로 찍어보지 않는 한 자신의 서비스 자세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반에 누가 지적을 해주면 오히려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지요. 저는 대회라는걸 나가보지 않아서 그런 클레임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지만 앞으로는 구장 게임때라도 동영상 촬영을 해서 좀 더 정확하게 서비스 자세 등을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오른손 잡이이인데 왼손인 분들과 게임을 할때는 제 임팩트가 잘 보이는지 신경이 많이 쓰이는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