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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에서 오픈서비스란 아직 먼 이야기인가요?

작성자만수이모| 작성시간14.09.13| 조회수1008|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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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탁구하수 작성시간14.09.13 고수분들이 가리는 반칙서브 구사하는 경우는 서브의 위력을 증대시킬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칙인데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만수이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3 네 서브가 아니어도 고수분들에게는 상대가 안되지만 지고도 속이 시원하지가 않네요.
  •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4.09.13 구장대회를 다녀봐도 서브가 애매한 분들이 상당히 많지요. 전국대회 레벨로 가면 좀더 그런 경향이 심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생각은 하지만 고칠려는 노력을 안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만수이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3 네 저도 과거에 룰이 바뀌기 전에 분들이 생체에서 은퇴하시면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이었지만 그분들에게 영향받은 분들이 걱정입니다. 저도 초보때 누가 알려주지 않아서 나쁜 습관이 배였는데 아직도 못고치고 있습니다.
  • 작성자 무더운 겨울 작성시간14.09.13 가려도 칠 사람은 치고 못 칠 사람은 못칩니다만, 규정이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런 모습을 시합장가서 보고 있노라면
    ,, 선수출신이건 1부이건 7부이건 한심하고 못나 보입니다. 주변에서 욕 진탕 먹기 딱 좋은 소스 제공자 정도로 보이죠. 시합장 나올 정도인데 몰랐다라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실 분 없다고 봅니다. 습관때문에 안고치는 거죠. 못고치는 거고요. 고쳐도 서브 연습을 다시 해야하고 하니...
  • 답댓글 작성자 만수이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3 네 저도 안좋은 습관이 있는데 다른분들도 드라이브 기타 보완할 다른 것이 더 크니 서비스폼 바꾸는데는 무관심한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탁구하수 작성시간14.09.15 저는 가리면 구질 파악을 잘 못하는 편이고, 안가리면 어느정도는 구질이 파악 됩니다. 습관이라기 보다는 서비스 위력이 약해지니깐 계속 그렇게 하는거라 봅니다.
  • 작성자 힘들땐단거 작성시간14.09.13 만수이모님처럼 왼손잡이는 더 민감하죠. 실력도 출중하신데 오븐서브때문에 고전하셨군요.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혹시 이번 과천 토리아리배 나가시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만수이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3 아 남한산성배는 나가려고요. 다음에 한 번 더 오세요, 러버를 교체했는데 맘에 들어서 더 재밋게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4.09.13 지적은 안하셨나요?
    저도 가끔 탁구장 대회 가거나 처음보는 분들과 칠 때 그런 서비스를 넣는 분들이 있습니다.
    고수 하수를 떠나서 초반에 바로 얘기합니다. 보통은 다들 좋게 이해해주시고 제대로 넣으려는 노력을 하시는데 가끔 그것이 안되는 분도 있더군요. 습관이건 고의건..
  • 답댓글 작성자 만수이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3 아 형 처음보는 분에게 지적하기가 어려워서요, 서브를 떠나서도 잘 치시는 분이라 다만 더 오래, 재밋게 쳐보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서 안타까웠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만수이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3 네 탁구 서브가 좀 깔끔해져야 더 재밋고 사람들도 즐길텐데 아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더운 겨울 작성시간14.09.16 예전에 시합나가서 엣지 볼로 다툰적이 있는데, 누가봐도 엣지고 심판도 벌써 점수판을 제 쪽으로 넘겼는데...
    그게 무슨 엣지냐 저랑 심판을 싸잡아서 막 뭐라고 하더군요. 나보다 어린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엣지 하나 제대로 못보냐는 둥,,,,도저히....눈감아 줄게 따로 있어서 그건 막 덤볐죠(?). 알고보니 교회 집사. 이렇게 겉 다르고 속다르게 행동하시는 분들....보면 치가 떨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무리 작성시간14.09.18 구장에서 게임 할 때 엣지가 가끔 납니다.
    엣지는 사실, 게임하면 어떨 때는 친구사이도 서로 우길 때가 있어요.
    보는 각도에 따라, 옳게 못보고 (억지로 우길려고가 아니고) 오늘 저녁에 내가 우길 수도 있어요.
    TV를 보면 전문적인 야구 심판들도 오심을 하잖아요.
    나이드신 어르신들과 한 게임하면 엣지와 카운터도 우길 때가 많아요.
    우짭니까? 나도 나이들면 저렇지 싶은데요.
    <본인이 확실히 맞다고 함, 나이들면 시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데>
    저렇게라도 운동 할 수있는 건강이 되면, 좋지 싶은데 알 수가 있나요.
    그런데 서브는 아닙니다. 이의를 제기하는데도 들은 척도 않고 계속한다는 것은, 정말 상식에 어긋나지요.
  • 작성자 지음 작성시간14.09.13 가리는 것은 둘째치고 공 띄우는 것 조차 안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걸 조심스레 말씀 드리면 습관되어서라고 미안해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다수는 이때까지 그런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느니 계속 띄우고 넣고 있는데 왜 얘기해서 기분 나쁘게 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제로 그렇게 얘기하시고 띄우는 분들도 계시는데 시합 중간중간 마치 절 놀리는 듯한 주먹서브 ~ 으~ 괜히 얘기해서 타이밍만 더 뺏기는구나! 씁쓸한적도 꽤 있습니다~ 요즘은 방법을 바꿔서 시합 끝나고 말씀 드립니다~ 그러니 분쟁도 없고 인정도 하시고 나름 고쳐야 겠다는 말씀도 듣고 하니 얘기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만수이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3 네 저도 그래서 앞에서는 웃으면서 나왔는데 글로 뒤에서 이야기 하는것 같아 삭제하려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생각하셨으면 해서 지우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4.09.13 탁구대회 나갈정도 되는데 규정을 모른다는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몰랐다 하더라도 모르는게 바보고 대회 나올 자격이 없는겁니다. 차후 그럴일이 있으면 한두번 정중히 주의를 주셨다가 안드으면 아주 심하게 면박을 주시기 바랍니다. 낯이 뜨거울 정도로요. 규정이 바뀐지 언젠데..그건 버스전용차로로 승용차 몰고가다 경찰관에 딱지뗄때 몰랐다라고 하는거와 다를 바 없습니다..시골 농촌에서 살다 서울에 처음 올라왔다고 변명해도 봐주나요? 실제가 그렇다 하더라도 안 봐주죠? 왜 보면 알게 되니까요..차 몰다보면 승용차는 거의 글로 안가지 않습니까? 표지판/안내판도 있고요..하여간 그런 서비스 넣는분은 개망신을 주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4.09.13 아마츄어대회라도 엄연히 시상이(공1개라도)걸려 있고, 무엇보다 개인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겁니다..대회는 대회니까요..피땀흘려 연습해서 누구는 규정을 지키고 누구는 안지키고..만약 앞으로 상대가 그러면요..다른 방법이 있어요..상대가 리시브 준비 안된 상태에서 걍 서비스 넣으세요...그럼 아마 분명 항의 할겁니다.심판은 무효를 선언할 거고요..그럼 그때 한마디 하세요..그럼 당신도 서비스 규정을 지키시라고..심판한테도 말씀 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만수이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3 저도 맘으로는 그러고 싶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되면 당황해서 잘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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