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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가리던 시대에는 어떻게 리시브 하셨나요??

작성자waterfly|작성시간15.03.20|조회수1,413 목록 댓글 7
요즘 서비스가 공론화되서 질문드립니다

전 젊다보니 오픈서비스 시대에만 탁구를 쳤는데 예전 가리던 시대에는 리시브 어떻게들 하셨나요?? 그냥 공만 보고 리시브햇던 건가요?

정말 서비스의 의존도가 참 컸을 것 같습니다

ps 전 당연히 부정 서비스가 척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해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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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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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재즈핑퐁 | 작성시간 15.03.20 공을 느끼며..
    표현이 정말 확 와닿네요. 오픈 서비스인 요즘에도 필요한거 같아요. 공을 느껴야 하는데...
  • 작성자붉은돼지 | 작성시간 15.03.20 공을 보고 하거나 , 확실치 않을 때에는 루프드라이브로 처리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씨씨엠... | 작성시간 15.03.20 수비수 인데요
    상대가 공을 가리고 넣으면 그 구질이
    네트를 넘는 시점쯤에 파악이 되구
    구질에 따라 라켓각을 조정해 깍으며 리시블 하게 되는데 푸시나 빽드라이브가 없는 롱인 저로썬 아주 난감하고 이미 늦어요

    공이 나가거나 두개쯤 뜨게 되고
    강력한 한방이 들어오죠
    받아도 다음 공에 끝

    그렇게 넣는 분 만나면 기본 세트당 2점은 주고 친다고 봐야죠

    전 그런분 말해도 안고치고
    역시나 랠리 스타일을 보면 이기고자 하는
    탁구라 성격이 랠리중에 보여요

    저도 감으로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씨씨엠... | 작성시간 15.03.20 부디 탁구장에서 서로 서로 께임할 때
    지적해서 시합장이나 탁구장 리그만이라도 안그랬으면 싶네요
  • 작성자갤럭시* | 작성시간 15.03.20 그래도 모션은 보이니까 모션도 보고 넘어오는 공의 바운드 모양도 보고 그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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