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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바람직한 생활체육탁구은 어떤 모습의 어떤 탁구이신지요?

작성자즐탁건탁행탁| 작성시간15.04.21| 조회수1147|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보아즈김 작성시간15.04.21 막탁구가 아닌 스포츠로서의 격이 느껴지는 탁구, 일점에 일희일비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자세와 폼 ,기술, 규칙준수(특히 서비스)가 지켜지는 탁구이길 소망합니다. 탁구 생체인들이 저변확대를 바란다고 한다면 탁구를 배우고 싶어하게끔 스스로가 위의 노력을 하는것이 탁구를 사랑하는 애호가의 의무와 책임이 아닐까라는 조심스런 의견을 피력해봅니다.
  • 작성자 즐거운사파탁구 작성시간15.04.21 줄겁게 모든이들이 즐길수 있는 운동입니다. 반드시 레슨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탁구장에서 즐길수 있는 그런것.
  •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시간15.04.21 탁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것.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5.04.21 생활과의 조화라 할 수 있죠.
    가족들이 이해해주는 분들도 있지만 탁구 때문에 갈등이 생길 수 있는 분들은 자신의 탁구욕심을 좀 줄여야 할 것입니다.
    아내분들이 탁구에 경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오로지 남편의 책임입니다.
    대부분의 아내분은 자신보다 탁구에 더 집중하는 남편을 바라지 않지요. (이것 때문에 저희도 몇번 "이혼"이 언급되기도 했었습니다)

    아내가 11시까지는 집에 오라고 할 경우 뭣 모를 때는 11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는데 이제는 10시반이면 들어갑니다.

    그리고 "탁구" 대신 "운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아내가 있는데서 탁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갤럭시* 작성시간15.04.21 한표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리미 작성시간15.04.21 정답입니다^^ 저도 매일 탁구장을 가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주말(토.일)엔 참고 있습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5.04.21 우리미 저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일요일 새벽에 갑니다.
    요즘은 가끔 평일에 대놓고 "나 오늘 운동 갔다올게"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중요한 것이 여기서 일정한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탁구 욕심을 버렸더니 생활이 행복해 지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훌라발라 작성시간15.04.22 저도 아이가 셋(9살, 6살, 3살)인지라 아내와의 갈등 때문에 탁구를 접어야 할 상황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은 저희 어머니께 부탁드리고 일주일에 두번씩 아내 레슨시켜주면서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레슨도 시켜주고 같이 운동하니까 그런 갈등도 없어지고, 부부 사이의 관계도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흰공 작성시간15.04.23 제빵님은 참으로 현명하시군요......주변에 보면 탁구로 인해서 불화가 생기는것을 가끔 보는데 그럴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작성자 해수원 작성시간15.04.21 과유불급 적당한게 좋은거 같읍니다.. ㅎㅎ
  • 작성자 어설픈프로 작성시간15.04.21 승부(부수를 올림)와 기술습득에 집착하지 않고 오로지 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탁구.
  • 작성자 맨발의청춘 작성시간15.05.03 1.규정된 서브하기
    2.바닥에 침안뱉기(미리 물을 부어놓기)
    3.탁구장에서 상수분들 친다고 눈치주지않기(다른라인에서 치라는둥...)
    4.아무때나 땀닦지않기, 두점수합이 6이 되거나 6의배수로 되었을시 땀닦기
    더있으면 다른회원님분께서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첸징. 작성시간15.05.04 첫째도 탁구 매너... 둘째도 탁구 매너... 탁구 매너가 좋으면 인간성도 좋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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