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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연습하면 서비스습관 고칩니다.

작성자H.Y.G (연어알)|작성시간15.05.20|조회수1,426 목록 댓글 19

규정은 지키려고..지키자고 만든것인데 ..
고치면 떳떳할텐데..
왜 안고치면서 정당성을 외치는걸까요..?
월드컵에서는 옵사이드 지키고..
동네 조기축구에서는 지키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동네 조기축구 경기에서는
옵사이드 규정이 잘지켜지고 있습니다.

심판도 조기축구 회원이며 호루라기 불면

즉시 경기중지하고 규정을 지키고 있는데
우리 탁구는 왜 그럴까요..?
왜 우리 스스로를 병들게 하는걸까요..?

오래된 습관이라서 그런다구요..?

 

고치려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

레슨하시는 코치님께서 레슨 말미에 2분만

할애해서 규정서비스 신경쓰시면 일주일이면

고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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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판 | 작성시간 15.05.27 주먹서비스 보다 무서운 비비기 신공을 쓰는 분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본인은 1부 라고 하는데, ㅎㅎ 글쎄요... 흉내내기도 어려운... ㅋㅋ 비비는데는 국가대표 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해수원 | 작성시간 15.05.31 비빔국수집 차리라 그르세요 ㅋㅋㅋ
  • 작성자코디맨 | 작성시간 16.05.24 서비스 문제는 좀더 큰 그림을 그려봐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대회들 만원 혹은 만오천원 내고 참가합니다. 수익내려고 이 종목 저 종목 사람많이 받아 빨리 진행해야 하고 어떤 권한이 있는 단체도 없다보니 분쟁이 조정이 안됩니다. 소규모 구장대회는 더하죠. 아직 생체탁구의 역사가 오래지 않아 그러겠지만 여튼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되려면 수익이 목적이 아닌 협회 주최의 대회가 많아져야 할텐데 그러려면 선수등록도 해야하고 회비도 내야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정부지원으로 그런것들이 해결되면 더 좋겠구요. 결론적으로는 주최측에 확실한 권한이 주어지고 심판권한이 강화돼서 심판 판정에 불응하는 자는 적정한 처벌도 할 수
  • 답댓글 작성자코디맨 | 작성시간 16.05.24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할 겁니다. 어느 스포츠도 선수끼리 서로 심판노릇을 하는 스포츠는 없죠. 하지만 현 생체탁구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럼 우리 개인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마다 대처방안이 다르겠지만 싸우는 것도 답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속으로 불만만 품고 있는 것도 경기력에 지장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멘탈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 감정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상대에게 문제제기를 합니다. 정 안들으면 어쩔수 없이 공이 넘어오는 것을 보고 최대한 집중해서 회전을 파악해서 일단 넘기고 봅니다. 그것도 자꾸 연습하다보니 왠만한 반칙서브도 대부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정말 전혀
  • 답댓글 작성자코디맨 | 작성시간 16.05.24 코디맨 서브가 안 보이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서브는 공이 넘어오는 것을 보면서 판단하는 수 밖에 없더군요. 여튼 결론은 이런 문제가 제도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어쩌겠습니까. 일단 서브는 받고 봐야죠. 다 써놓고 보니 "시스템 바뀔때까지는 그냥 참고 기다리며 설령 상대가 반칙서브를 넣어도 집중해서 받아내고 이기는게 답이다" 라고 밖에 결론이 안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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