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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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배 작성시간15.07.27 규칙과원칙을 무시하면서
그럴수밖에 없음을 자신의 감정과 형편에따라서 합리화시키고 주장하고
고집부리는 태도는 버려야합니다.
규칙과원칙을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7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군요
반칙서비스라고 어필을 하는데 관중중에 어떤 아줌마는
그냥 신경쓰지말고 넣던대로 계속 넣으라고 잘하고있다고 그러더라구요. -
작성자 몽키C루피 작성시간15.07.27 아마에 오픈서브 안지키는 사람 많습니다 .. 공감합니다 . 심판을 주최 측에서 자격을 갖춘 사람들로다가 좀 신경 써줫으면 하지만 사실상그렇게 되지않고 그냥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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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7 스폰도 받았었고
탁구대회 알림(규칙이 강화된 게시판)에 공지도 한
주최측에서
저런 태도라 더 답이 없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몽키C루피 작성시간15.07.27 걷기싫어 저희 시에도 저런분들 있는데 처치곤란입니다 . 서브할때 팔로 가리니 안보여서 답답하고 심판은 옆쪽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 저도 그런분들이랑 시합할때면 멘탈이 찢어질것 같아 탁구가 치기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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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7 스포츠맨쉽 이전에
어린놈이...어쩌구 저쩌구...
본인들이 연장자임을 내세우고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하는것을 참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규정을 지켜달라 어필하면
어린놈이 대든다는 말이 나오는 사회인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5.07.27 걷기싫어 예전에는 무슨 시비가 붙으면 으레 "너 몇 살이야?" 하며
나이로 윽박지르는 인간 아닌 인간이 비일비재 했는데,
아직도 나이가 벼슬인 줄 아는 인간들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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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으면
더 어린 분들에게 모범이 되고 더욱 겸손해야하건만
잘못을 저지르고도 나이로 잘못을 덮으려드는 행태로
'나잇살' 먹은 사람들이 싸잡아 비난을 받게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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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제 얼굴에 침을 뱉으며 독백합니다 : 나이는 벼슬이 아니라, 겸손과 베품의 삶을 살라는 숫자이다.
(참고로 저는 환갑을 몇 년 전에 지났습니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 예벗 작성시간15.07.29 걷기싫어 나는 60이 넘은 사람입니다. 바른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에게 반칙 서비스라고 이야기하면 받아들이지 않고 남녀불문하고 생활체육 운운하면서 얼굴 붉히고 대드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찌합니까? 그 놈의 나이 타령이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나이 든 사람도 그렇고 특히 젊은 사람들도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
작성자 솜사랑 작성시간15.07.27 제가 다니는 직장 동호회에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공을 손가락에 걸치고 토스없이 라켓으로 긁어버리니까 하회전, 횡회전 회전량을 손으로 조절하면서 좌우로 서비스하니 짜증이 납니다. 한 두번 지적을 해도 본인들은 문제가 없다고 하니.... 어쩔 수 없더군요. 본인들은 탁구를 잘치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