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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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계동 작성시간15.07.28 2년전에 경기도 광주 시장기에서 심판보던 분이 시합해야 한다고 해서 대신 심판봤는데 탁구치는 두 분 다 반칙 서브 넣어서 제가 두분 다 주의를 준적 있습니다. 그런데 두 분중 한분이 다니는 탁구장의 관장님이 시합을 지켜보다가 제 아는 분에게 뭐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시합끝나고 제가 아는분께 관장님이 저에 대해 뭐라 하더냐 물었더니 대답을 안하더군요! 혹시 우리가 서로 정한 규칙을 지키는 사람은 손해보고, 지키지 않은 사람이 이익을 보는 사회에 살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걷기싫어님은 아직 젊으니까 우리 모두 하나씩 하나씩 바꿔 나가면 더디지만 조금씩 바뀌지 않겠어요? 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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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8 미개인 저는 누가 저를 싫어하는거에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는편이라 괜찮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 신경쓰기도 바빠서요..ㅎ -
작성자 salambo 작성시간15.07.28 전국 오픈경기는 정말 각 지역내에서 알아주는 분들일텐데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가~ 전담심판제를 해야 그나마 지켜질텐데 ~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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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8 오히려 경주 이외의 지역
예를 들어 포항에서 온 분들은 상당히 모범적이셨습니다.
정작 주최지인 경주분들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
작성자 나다미니 작성시간15.07.28 대회 참석하셔서 이런저런 일 겪으시고 마음고생이 심하셨네요.
그냥 잊어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은데요.
담에 만나면 한 수 지도나 해주시고...
열탁, 건탁 하세요^^ -
작성자 중펜12 작성시간15.07.28 오래전에 제가 했던 생각과 똑같아서, 뭐라 위로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이후로는 시합을 거의 나가지 않습니다만......그래도 걷기싫어님처럼 젊고 매너좋고 탁구잘치는 분은 계속 탁구계에 남아있어야 뭔가 탁구판이 좋은 쪽으로 바뀌지 않을까...이기적이지만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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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G (연어알) 작성시간15.07.28 전국1부니..선수출신이니.. (반칙서비스로 탁구치는 선출.1부)
프리핸드로 공을 가리고. 토스는 3센티도 안하고.바닥에 침뱉고 발로 문지르고.
정녕 당신들이 선출이고 전국1부인가..?? 본인들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은
두려웠던지 동영상에대한 초상권이 운운하고 ..한심한 선출~1부들이여
그대들부터 규칙을 지켜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