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폭풍스매싱^^; 작성시간15.07.28 사실 부산팀과 경주팀의 8강전을 보면서 부산팀이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의외로 고전을 하더군요..고전의 중심에는 님께서 얘기하는 서비스가 있었죠..사실 저도 대회 얼마전 게임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4점 핸디에 서비스 구별 안되서 11대3으로 첫세트를 진 기억이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게임을 나가면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만 운전하다가 사고한번 났다고 해서 운전을 안하는게 아니듯이, 좋지 않은 감정은 빨리 잊어버리시고 즐탁하시기 바랍니다..아쉬운 점은 4강에서 만났다면 한수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작성자 안드레아 작성시간15.07.29 저는 가까운 거리의 생체대회에 자주 나갑니다.
상대방의 반칙서브와 좋치 않은 상대방의 매너 경험이 많아서 저만의 방법이 있어요~^^*
상대방의 고약한 서비스에 대해 똑같이 해 줍니다~^^*
정도가 너무 심하다 싶으면 "잘 먹고 잘 사시오" 라고 한 마디하고 그냥 나와 버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동료회원들 응원하러 다닙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좋아질꺼라는 확신으로 탁구를 계속합니다~^^*
이 모든 것이 희망이라는 노력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식당밥이 팔렸고 만난 술이 팔렸죠~^^*
ㅎㅎㅎ~^^*★
걷기싫어님 화이팅~^^*★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드래곤게이트 작성시간15.07.29 지난 시 봄대회때 본선에서 만난분이 생각 나네요.
토스가 낮고 두번 주먹 서브를 훅 넣길래 1세트 끝나고 말씀 드렸더니 기분 나쁘다는 얼굴로 내가 언제 그랬냐고 하더군요
제가 1세트를 져서 꼬장 부리는거라고 생각한듯 합니다
2세트에 서비스가 이상할때 마다 렛을 선언하고 제대로된 서비스를 부탁 드렸습니다. 큰소리로 뭐라뭐라 하던데...
심판보던 같은구장형님이 좋게좋게 시합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그분은 스스로 무너지며 역전패하셨습니다
걷기싫어님이 이런글 올리는거 첨 보는데 화이팅하시고 힘내시길 ~^^ -
작성자 4랑해e말밖에 작성시간15.07.30 저도 반칙서비스 넣는 사람들 보면 경멸할 정도로 싫어하는데요. 동호회 리그전같은거 할때 전국 1부사람이랑 치는데 핸디를 좀 받긴 했지만 1세트를 가볍게 이기니까 2,3세트는 프리핸드 치우지도 않고 반칙서브 엄청 하더라고요. 고수랑 치는데 걍 감지덕지 쳐야지 하면서 그냥 아무말안하고 게임만 했네요... 특히 구나 시대회 나가서 서브갖고 지적하면 나이든 사람들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더 모라고 하더라고요 ㅡㅡ 그 이후로 그 구대회는 절대 안나갑니다. 대회안나가고 즐탁하는것도 하나의 방법같네요. 어차피 내가 그사람 버릇을 아이에 고치지도 못할텐데 또 해봤자 기분만 상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