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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우로파 작성시간15.07.31 저는 요즘 심판을 아예않봅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주먹서비스는 기본이고 팔로 가리고 정지 동작 없고....
손바닥으로 임펙트 가리고....심판으로 혹은 시합하는사람으로 이야기 해도
통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시합도 잘않나가고 그냥 조용히 탁구장에서 땀 흘리는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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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버러버 작성시간15.08.02 글쓰신분의 속뜻은 알겠지만,
규칙을 지키는 서비스를 배려와 예의있는 서비스라 표현했다고 해서,
반칙서비스를 해도 된다고 오해할수 있다는 생각은 조금 비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기규정을 지키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스포츠정신이며,
경기 규정을 어기는 행위는 스포츠맨쉽에 어긋난 것이죠.
아무튼,
전반적으로 반칙서비스에 대해 무감한 현실은 꼭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주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02 서비스와 배려의 두 단어를 묶어서 10회만 독백해 보시고
서비스의 느낌을 느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명확한 개념으로 살고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상상이상으로 많습니다.
인간이기 때문 이겠지요.
저는 두 단어의 접목이 개념이 희석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개념 정리가 확실한 분들은 잘난 분들이겠지만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주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02 주천 제느낌이 다른 분들과 다를수 있지만
배려라는 단어가 서비스라는 단어와 접목될때 규정을지키는 효과적인 서비스와는 잘어울리지 못하고 오히려 상대의 반칙서비스를 용인해줄때의 상황이 배려라는 개념이 더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런 개인적인 느낌에서 서비스와 배려라는 단어를 같이 사용하지 말자는 의견입니다.
비약이라면 비약일수도 있겠지요.
댓글감사합니다. -
작성자 러버러버 작성시간15.08.02 네, 말씀 잘 이해했습니다. 사실 상대의 서비스가 반칙성으로 느껴지더라도, 다들 가만히 있는데 구력도 얼마안된 제가 이의제기하기 불편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님께서 반칙서비스 퇴출방안에 대해 올린글도 보았습니다만, 초보자로서 느낀점을 말씀드린다면,, 입문자에게 서비스규정에대한 교육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서비스는 개인이 개발하고 연마해야하는 영역이라는 인식하에 교육하지 않고 있는점은 이해되지만, 탁구입문자에게 서브규정에 대해 시범과함께 가르쳐주고 잘 지킬수 있는 문화를 각 구장에서부터 지도자들이 앞서서 만들어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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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주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02 게임에 막대한 영향력이 있는 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더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지도자라는 분들도 성향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반칙서비스의 효과를 실천해 보이는 선출지도자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