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하면서 하는 탁구... 같이 게임하기도 거북하고, 일반인 동영상을 보기에도 즐겁지 않습니다.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작성자쿠니스 작성시간16.02.04 조회수1984 댓글 39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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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갈휘 작성시간16.02.04 심하게의 기준이 참 애매모호합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자책하는 것을 상대방이 제가 듣기싫으니 그만하세요 해보세요...분위기 싸~해질것 같은데요..그냥 냅두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대신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에 덜 민감하게 내 마음을 다잡고 마인드콘트롤을 하는것도 탁구실력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선수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데..어릴때부터 코치님으로부터 이런 마인드콘트롤까지 훈련을 하기 때문이죠..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은 배제하고..나 자신을 휩쓸리지 않고 내 플레이를 펼칠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