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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면서 하는 탁구... 같이 게임하기도 거북하고, 일반인 동영상을 보기에도 즐겁지 않습니다.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작성자쿠니스| 작성시간16.02.04| 조회수1984| 댓글 39

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쿠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04 넵! 특이하십니다! ^^;
  • 작성자 후르츠 작성시간16.02.04 자책하는게 이상한가요? 전 아무상관 없다고 보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쿠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04 맞는 말씀입니다만, 제가 쓴 글은 '심하게'의 상황임을 고려해주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후르츠 작성시간16.02.04 쿠니스 정독했습니다만... 전 그냥 남하는거 신경 안씁니다. 규정위반이 아니라면 상대방 스타일 그냥 인정합니다. 물론 '심하게'란 말씀이 본인에게 큰 소리로 쌍욕을 한다거나 하는거라면 주변에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자제해야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후르츠 작성시간16.02.04 쿠니스 물론 이왕이면 상대방 배려 및 나 자신을 향한 칭찬의 말이라면 더욱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격려하는 표현... 참 좋군요.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쿠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04 후르츠 그 사이에 답글을 주셨군요. 처음 제 말이 정도를 넘는 듯 하여 수정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후르츠 작성시간16.02.04 쿠니스 괜찮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할 수도 있으니 충분히 그런 말씀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작성자 블락킹 작성시간16.02.04 자책하는 것이 괜찮다구요(?) 상대방 입장에선 매우 이상합니다.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기분이 들게 만드니까요. 매너 문제입니다. 신사적으로 해야죠^^
  • 작성자 파주지니 작성시간16.02.04 ㅎㅎ 저도 제 실수가 나오면 자책을 많이 하면서 즐탁하는데 앞으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저를 칭찬하며 즐탁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4랑해e말밖에 작성시간16.02.04 아 바보바보 이정도는 괜찮은데 심하면 제가 오히려 민망해지더라고요...
    저는 실수하면 빙글빙글 돌면서 웃는데요 ㅎㅎ
    아니면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고개숙이거나요...
    심한말은 민망해집니다...
  • 작성자 노갈휘 작성시간16.02.04 심하게의 기준이 참 애매모호합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자책하는 것을 상대방이 제가 듣기싫으니 그만하세요 해보세요...분위기 싸~해질것 같은데요..그냥 냅두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대신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에 덜 민감하게 내 마음을 다잡고 마인드콘트롤을 하는것도 탁구실력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선수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데..어릴때부터 코치님으로부터 이런 마인드콘트롤까지 훈련을 하기 때문이죠..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은 배제하고..나 자신을 휩쓸리지 않고 내 플레이를 펼칠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6.02.04 수년 전에 아무 표정없이 탁구를 치는 것도 매너가 아니었음을 일깨워준 누님이 있었습니다. (게임에 이기고 혼났습니다.)
    상대가 있는 스포츠에서 혼자만 즐기는 것은 매너가 아니죠. 상대도 같이 즐거워야죠.
  • 작성자 가을_하늘 작성시간16.02.04 동전의 양면을 따지면 답이 없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좋게 평가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던 나에게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면 자책이던 자찬이던 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라인오버 작성시간16.02.04 내가 실수한건 속으로 자책하고 상대가 잘한걸로 나이스라고 한마디 해주는게 매너게임이고 즐거울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상대가 잘한 플레이를 내 실수로 치부하면 때론 상대방을 깍아 내리는듯한 느낌도 올거 같아요...

    나도 칭찬 상대도 칭찬 이게 웃으면서 운동하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6.02.04 자신이 실수만 하면(진실은 실수가 아닌 실력이 못 미쳐서지만)
    중얼중얼 - 을 넘어, 듣기 거북할 정도로 시끄럽게 혼잣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작은 책망이나 자책 - 이것이 독백수준이라면 좋겠는데,,, 상대나 주위에까지 크게 들린다면 민폐입니다.

    한마디로 시끄럽습니다.
  • 작성자 전태공 작성시간16.02.04 보통 실수하면 "아" 하는데 "아이씨"까지 하는 사람이 심한게 아닐런지요...
  • 작성자 사각하늘 작성시간16.02.04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꼈다면 규정여부와 상관없이 자제하는것이 바람직하겠죠...가끔 본인 자책을 심하게 하시는분들과 운동하면 신경쓰이고 불편할때 많습니다~~웃으면서 즐탁이 최고죠^^
  • 작성자 줄탁거사 작성시간16.02.04 스포츠에서 소리(?)는 어느정도 허용 되지만, 말(?)은 금기입니다.(경기 외적 요소를 야기 할 수 있기에)
  • 작성자 bluewish 작성시간16.02.04 심하게 욕하면서 자책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나이 많으신 분이 너무 자책하시면서 본인에게 욕하시면 같이 게임하는 입장에선 미안하고 강하게 공격하기 힘듭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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