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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의 대회라 하더라도 전 응원매너 또한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국의 선수가 잘한것에 대한 박수나 응원은 좋은것이고 그렇게 해야하지만..
상대방의 실수에 좋다며, 박수치면서 좋아라 하는것은 좋은 매너가 아니다 생각합니다.
사실 저 역시 사내동호회에서 다 아는 회사동료들인데(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지만)
일부 회원들이 상대방 실수에 얻는 득점을 박수치면서 좋아라 하는것에 불퀘감이 듭니다.
같이 응원하려니 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회원 여러분 상대방 실수에 얻는 득점에는 박수치며 웃거나 하지말고 조용히 응원합시다.
물론 때에 따라선 같이 매일 운동하며 지내는 사이엔 오해안할 상황이면 그렇게 해도 큰 무리가 없겟지만...
조금 큰 대회나 모르는 분들과 게임시엔 같은 동호인이라 하더라도 상대방 실수에 박수치며 웃으며하는 응원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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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스카리스 작성시간 16.03.16 자기가 실수해서 준 것이면 그만큼 자신보다 상대가 더 잘친다는 얘기나 똑같습니다 사실 ㅋ 실수가 결국 실력이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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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ase 작성시간 16.02.22 넘 복잡하네요 ㅠㅠ
걍 단체전, 개인전 응원의 묘미는 자기편이 이겼을때 맘껏 즐기고, 점수 잃었을때 격려해줘서 힘을 주면 끝 아닌가요.
응원문화 넘 어렵게 생각하면 골치 아파요 -
작성자살금이 작성시간 16.02.26 윗 댓글에 공감합니다. 실수를 유도하는게 실력이기 때문에 관련된 본문 내용엔 크게 공감하긴 힘드네요. 그 외의 내용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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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메이데이 작성시간 16.02.29 글쎄요? 누군가가 불쾌감을 분명히 느낀다면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 아닐까요? 골치가 아프더라도 따질건 따져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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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팔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2.29 ^^ 님의 이러한 마인드가...밝은 세상을 향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