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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서비스 때문에 가려지는 실력이 안타깝네요..

작성자악바리|작성시간05.02.27|조회수306 목록 댓글 1

올만에 주말에 탁구치러 갔네요....

오늘도 서비스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탁구장에 어떤 분이 연습 하시는 걸보니

기본기가 잘 되어있고 자제가 안정감이 있더군요..

음~ 배울점이 많군...하면서 보았지요

잠시뒤 탁구장 관장님의 주선으로 즉석 복식을

했습니다...

에구...잠시뒤 무너지는 실망감에 한숨이 푹...^^;

서비스 넣는데 공도 던지는둥 마는둥...

탁구대 안에서 손은 공을 가린채 서비스를 넣더군요...

조금전까지 좋게 보았던 모습이 한순간에 와르르..

결국 자신의 좋은 모습까지 서비스로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요즘은 탁구장에서 조차 시합하기가 겁이 납니다..

혹시 저사람도 반칙 서비스로 일관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먼저 됩니다 ㅠ.ㅠ

아직까지 제주변에는  오픈서비스 하는 분들이

소수밖에 없습니다...

오픈서비스는 안해도 좋으니 제발 공좀 던져 줘요..

그냥 안타까운 심정에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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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신지돈 | 작성시간 05.02.27 교과서식 서브를 마스터하면 주변에서 부러운(?)눈으로 쳐다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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