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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닉배에서 경험한 갖가지 비매너들

작성자강릉판전동| 작성시간16.04.14| 조회수2711|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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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6.04.14 강원도 대회에서 그런일이 있다니 씁슬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강릉판전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4 앞으로도 계속 보실분들인데..안타깝네요.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6.04.14 글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강릉판전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4 규칙이 제대로 지켜졌음 합니다.^^
  • 작성자 히메네즈 작성시간16.04.14 에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북원 작성시간16.04.14 중요한 포인트에 심한 폴트 서비스를 넣는 분들도 있더군요..그게 통하는 줄 알고 넣습니다. 휴~~따지기도 그렇고..
    아참! 판전동님 정확한 드라이브 잘봤습니다. ㅎ 안전하게 잘 거시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 강릉판전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4 무파워 드라이브였습니다.좀 창피하더군요 ㅎㅎ;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6.04.14 이번주 토요일 개최하는 티바스폰탁구인 주최 친선탁구대회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참가자격에 '탁구규칙을 제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분'으로 제한하였습니다.
    아무리 친선대회라고는 하지만 규칙을 어겨가며 시합하는 것은 서로간의 친선을 해치는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개입할 예정입니다.
    (오픈서비스를 못넣는 분들은 그냥 그분들끼리 재미로 치시고 탁구대회에는 참가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 본문과 같이 오픈서비스를 못(안)넣는 분이 계시면 참가자격 결격으로 실격처리 될 수 있습니다.
    1부에서부터 7부까지 예외는 없을 것입니다.
    (주최측의 강한 의지가 중요하죠)
  • 답댓글 작성자 강릉판전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4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음은 슈신 몸은 영신 작성시간16.04.16 고슴도치 지나가다 한줄 올립니다. 영문 규정집에서도 서비스 규정을 명시하는 부분의 제목이 correct service에서 service로 바뀌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아마 규정에 어긋나는 서비스는 '서비스가 아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서비스를 넣을줄 모르면서 탁구 경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한것 아닐까요?^^
    규정에 어긋나는 서비스는 서비스가 아니며, 서비스를 넣을 능력이 없다면 '시합'을 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드윤 작성시간16.05.05 올바른 시합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펑펑키 작성시간16.04.14 시합장에서 흔히 있는 일이지요...오히려 규정 운운하면서 지적하면 대부분 돌아오는 대답은 "여기가 국제대회도 아니고 일개 생활채육인데 우리가 선수냐?"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반박하면 할 수록 규정을 지키는 사람이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지요...진행석에 이야기를 하면 규정지키는 사람을 설득시킵니다..여태 시합장에서 서비스폴트하는 분을 뭐라하면서 실점주는 진행위원은 애석하게도 단 한명도 본 적이 없네요...더 안타까운건 서울시 대회등 요즘 심판자격증 있으신분들께서 심판을 해주시는 대회가 있는데...그 심판님들께서도 행여나 싸움으로 번질까봐 폴트선언 안하시고 넘어가는게 안타까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강릉판전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4 정말 안타깝군요 ㅡㅡ;
  • 작성자 파주지니 작성시간16.04.14 아~ 열받습니다!!!
    도대체 공정하지 않게 시합을 하고 이겼다고 자랑하시는 분들의 속내를 알고 싶네요.
    저는 처음 뵙는 분께도 시합시에는 무조건 규칙 위반은 두 번만 봐 줍니다.
    잘 몰라서 그러시거나 잘못된 습관인지 이기기 위한 고의적인 것인지 구별이 안가서 두 번은 아무말 않습니다.
    세 번째 반칙이 보이면 무조건 중단하고 얘기합니다.
    대신에 심판 볼 때는 구장에서 하는 친선경기도 눈에 띄는 순간 정정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 덕에 저보고 오래 살거라는 소릴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 강릉판전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4 멋지시네요~^^
  • 작성자 별이 작성시간16.04.14 몸에 좋은 운동하려고 갔다가 마음만 상했겠군요. 얼마나 이기고 싶으면 저렇게 하겠습니까? 공을 줏으러 가지마시고 상대방보고 줏어 오라고 하지 그랬습니까? 제 경우는 옛날에 반칙서브 넣는 분이 게임후에 하는 말이 " 리시브가 좀 약하니 리시브 연습을 하라."는 충고를 받은 경우도 있답니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강릉판전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4 리시브드립은 정말 압권이군요 ㅡㅡ;;
  • 작성자 탁구에이스 작성시간16.04.15 어떤사람은 시합하다 본인마음에 안들면 어거지로 포인트를 따는경우도 흔히 보았습니다 벌써 몇년전 일이지만 성남에서 열리는 오픈대회였는데 5단식중 3단을 출전해 40대 중후반의분과 시합을 하던둥 세트 2대0 으로 앞서고 3세트 9대 7 (스코어까지 생각납니다) 상대방 드라이브를 백핸드 블록으로 막아서 득점했는데 심판(우리팀 고등학생)보고 투터치라면서 본인이 이겼다고 우기시길래 확실히 원터치로 막았는데 무슨소리냐고 따졌더니 돌아오는말이 "니꺼 라켓맞고 그후에 니 머리 헤어밴드 막고 들어왔자나" 라고 생어거지를 피웠던 (어떻게 땀에 젖은 헤어밴드로 탁구공을 정상적으로 넘길수있다는건지... 호날두도 어려울거같은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6.04.14 심판이 점수 잘못 넘겼다고 사기치는 놈도 봤습니다. 나중에 보니 상습이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강릉판전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4 이길려고 별짓을 다 하는군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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