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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반칙 서브시 대처법(저는 이렇습니다)

작성자즐탁건탁행탁| 작성시간16.05.06| 조회수1901|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부들부들 작성시간16.05.06 동감1000배입니다!!
    전 그냥 일단 친후~~
    지든 이기든 웃으며~~
    한마디해보고~안고치면~
    절대 같이 안칩니다~
    그야말로 개무시모드!!
  •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시간16.05.06 저는 예전에 그냥 손으로 잡아버렸습니다.

    점수는 심판이 알아서 하라고 하구요. ^^.

    예전에한번은 맘먹고 어필하니까 결승까지 절반은 기권하더라구요.
    결국 올바른 서비스만으로 한부수 올렸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드코드 작성시간16.05.07 좋은 예입니다. 전도 한번 손으로 잡아봐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파주지니 작성시간16.05.06 알면서 점수가 밀리기만 하면 반칙서브 넣는 분들이 가장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시합을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ㅎㅎ
  • 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6.05.07 이런 훌륭한(?) 매너, 혹은 씩씩한(?) 매너를 가진 분들 덕분에
    올바른 서비스가 서서히 정착되어가는 것이겠지요.
    제가 느끼기에는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어지고 있고,
    특히 거개의 초보자분들은 올바른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더군요.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고견 작성시간16.05.07 ㅋㅋㅋㅋ 시원시원하시네요ㅋㅋㅋ 저같은 경우 상대가 반칙서브를 하면 공을 못 넘기더라도 우선 공을 넘기려고 하면서 왼손을 들고 어필합니다. 렛 일때처럼요. 실수로 그런것 같으면 몇번은 넘어가지만 계속 고의로 그러는게 보이면 리시브시 공을 위로 쳐 올립니다. 로빙하는 것처럼요. 그러면 그 담부턴 안하더군요. 반칙서브는 본인이 100퍼 압니다. 알면서도 하는거지요. 몸에 익어서 못바꾼다 라는건 비겁한 변명입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을꺼면 스포츠를 왜 합니까 하지 말아야지요.
  • 작성자 에우로파 작성시간16.05.07 탁장에서 나이드신분이 오픈서브 연습을 않해서 못한다고 하더군요...제가 그럼 축구 할때 연습 않해서 공을 손으로 잡고 뛰면 되냐고 물으니 아무말 않하더군요...ㅠㅜ
  • 작성자 태기산 작성시간16.05.09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효과는 있을듯 합니다,,~~
  • 작성자 골방나 작성시간16.05.10 그놈이 그놈일세...
  • 작성자 sonkh 작성시간16.05.10 경기중 옆 테이블 공이 들어오면 프리핸드를 들어 '잠깐'을 외치며 타임을 요청하듯, 상대방의 명백한 반칙 서브에는 리시브 하지 않고 그냥 프리핸드를 명확한 동작으로 번쩍 들어 올려 명확한 의사표시를 합니다.
  • 작성자 한알한알 작성시간16.05.11 어제 반칙 서브 하시는분 만났는데 이겨도 의미없고 져도 의미 없어 그냥 하고 왔습니다..ㅋㅋ
  • 작성자 장집 작성시간16.05.12 저도 서브를 받지 않고 손으로 잡습니다. 글구 심판에게 항의하고 개선을 요구 합니다
  • 작성자 리틀러커 작성시간16.05.18 저는 갖은 핑계를 대면서 첫게임에서 심판을 먼저 보겠다고 합니다.
    상대의 서브도 파악할겸 반칙서비스를 안당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제가 심판일 때 반칙서비스 당하는 사람에게는 손에 가리거나 띄우지 않을시
    어필하라고 얘기한 후 반칙서비스시 2회 경고, 이후부터는 실점처리 합니다.
    그래도 따지면 주변에 부탁해 동영상 찍어서 경기진행석에 가져다 줍니다.
    양측다 반칙서비스일때는 그냥 할래요 이런 사람도 있는데 내가 안당하려면
    반칙서비스는 무조건 걸고 넘어져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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