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반칙인줄 알면서 중요한 순간에 몇개만 반칙서브 하는 사람들은 정말 답이 없네요 ㅜㅜ

작성자[조드]| 작성시간16.06.09| 조회수1478| 댓글 3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LightRiver[VICTAS] 작성시간16.06.09 선수부 시합에서도 엄청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심판이 중요한데...
  • 답댓글 작성자 crosss 작성시간16.06.09 ㅎㅎ 저는 시합에서 같은 동호회 사람 띄우라고 지적했다고 혼났습니다 ㅋㅋ
  • 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6.06.09 저는 6부인 주제에 심판을 보다가 관장님 서브 폴트 지적했다가
    어느 날 "생체시합에서 누가 폴트를 보는가, 실력없는 것들이 폴트나 보지!"
    - 라는 충격적인 관장의 말을 듣고

    반쯤 원수가 되어, 제가 그 구장을 떠났다는(사실은 쫒겨났다는),,,
    가슴 아픈 전설이 아닌, 실제의 일이 있었답니다.

    그 탁구장, 지금 망해가고 있습니다.ㅜㅜ
  • 답댓글 작성자 [조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09 ㅜㅜ
  •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6.06.09 망해도 싸네요^^;
  • 답댓글 작성자 잔인한 탁구 작성시간16.06.10 슈미아빠 jw 분명 서비스 폴트는 지적해야 당연합니다.
    그래도 그 분 사업장인데 망해도 싸네요란말은 좀,,,아닌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6.06.10 잔인한 탁구 으음~~, 저도 성현이 아닌지라
    처음엔 망하기를 바랐는데(단순히 제가 쫒겨나서가 아니라, 테러 수준의 피해를 보았기에),,,,
    정말 적자에 허덕이는 것을 풍문으로 들으니 마음이 많이 안 좋더군요.
    현재는 열악한 탁구환경이지만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솔직히 인간적인 것을 떠나 순수한 상업적으로 볼 때,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주인 혹은 황제의 행세를 하는 업주는 망해도 싼 게 아니라 망해야합니다.
    (폴트에 대한 반응은 일부분입니다. 그 관장은 부적절한 사고를 가진 분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daswas(양평) 작성시간16.06.17 저 어릴 적 고향에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있었죠. "쌤통"입니다. ^*^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6.06.09 그냥 일반적인 구장 개인친선게임이라면 웃으며 넘어갈수도 있지만.
    공식 시합에서 그렇게 한다면 저는 당연히 지적하고 폴트 선언해야한다고 봅니다.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저는 과감히 그 게임을 포기하겠습니다.
    그래야 다음부터라도 그런일이 있을때 더 개선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 [조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09 저 아는 분도 과감히 포기하고 나오셧더라구요 근데 또 그리하면 반칙하는 사람이 더 좋게 되서리... 공식 시합에서는 심판이 강하게 해야할거 같아요 ... 반칙하는 사람이 게임을 포기하게 해야지 제대로 치는 사람이 게임을 포기하게 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ㅜㅜ
  • 답댓글 작성자 레볼루션 작성시간16.06.09 현 시스템으로는 절대 개선 안됩니다
    상대방은 고맙다고 할거에요
    그만큼 반칙써브에대한 의식이 잘못되있습니다
    결국엔 포기한사람도 지적하는사람도 바보되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코디맨 작성시간16.07.01 상대가 제대로 된 서브를 넣을 때까지 그냥 전 손으로 공을 잡습니다... 그리고 지적을 하죠. 가린 손좀 치워주세요. 토스를 16센티이상 띄워주세요. 그럼 제대로 넣더라구요.
  • 작성자 둥지~˚♡。 작성시간16.06.09 탁구장 시합에 참가해서 같은 조에서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2부 젊은 사람이 서브를 가리듯이 넣길래 서브 넣을 때 손으로 공 가리지 말라고 했더니 바로 시정하더군요.
  • 작성자 머하구있어 작성시간16.06.09 상대방이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 기술적으로 가리고 넣고 더 주먹서브를 어렵게 해서 서브를 해주세요 찍소리 못하게 그방법밖엔 없습니다.
    근데 먼저 그러면 안되겟죠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6.06.10 홈구장에서 상대방(같은 구장회원 또는 다른 구장 사람)이 그런 폴트성 서비스를 넣으면 경기 도중에 말씀을 드리는 편입니다. 제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고 연세가 높으신 분은 경기 후에 잘 말씀드리고요.
    대부분은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자신보다 실력이 높은 사람이 지적하는 것에는 대체로 잘 수긍하는 것이 탁구계(뿐만 아니라 사회)의 생리인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똑같은 사항을 실력 낮은 사람이 지적하면 대체로 기분 나빠하는 것 같고요.
  • 답댓글 작성자 [조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10 네 그래서 정식으로 배우고 있는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상대가 대놓고 반칙을 해도 머라 하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ㅜㅜ
  • 답댓글 작성자 이쩜칠 작성시간16.06.10 완전 공감 내지 동감.
    그런데 제가 지적질을 잘 하는 까닭은
    실력은 아래지만, 나이가 거의 제일 위라는 것.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저보고 대놓고는 뭐라고 못하지요.
    (나이 많은 것은 자랑이 아니라 슬픈 것임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만...)
  • 작성자 즈믄가람의노래 작성시간16.06.10 멘탈조절연습용!!!! 해탈하셨습니다 ^ㅇ^
  •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6.06.10 공을 내동댕이치시죠. 1구부터 반칙하는 사람과 운동하실필요는 없습니다! ^^
  • 작성자 태기산 작성시간16.06.10 개인 탁구장에서 코치로부터 레슨을 받고있는 사람이 반칙서브를 넣으면 그탁구장의 관장과 코치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도대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제되로된 관장&코치라면 올바르게 서브넣는 방법
    부터 가르쳐야하지 않을까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