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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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격적 플레이 작성시간16.06.27 솔직히 말해서 많습니다. 운동하던 사람들 쪽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종목에서는 아마추어끼리 시합이나 이런것을 하면 예의라던가 규칙 등등이 정확해서 서로 배려합니다 심지어 심판도 정식 자격증 있는 사람들이 하죠. 저만해도 농구 심판 자격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호회에서도 예절 같은 것을 확실히 안하면 쫓겨납니다 그런데 탁구는 동호회에서든 탁구장에서든 그런거 잘 안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단 대회만 나가봐도 같은 동호회 사람이 공격하고 나면 소리질러서 방해하는 사람 당사자도 아니면서 심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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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격적 플레이 작성시간16.06.27 구장에서도 인사 안하는 사람, 화 연습하는데 때리는 사람, 경기중에 에베베 하면서 공격시에 소리내는 사람, 뭐 너무 많네요. 어떻게 보면 탁구가 굉장히 예절지키기 가장 좋은 종목중에 하나인데(다른 종목에서는 몸싸움 등이 생기기 때문에) 스포츠라는 것을 가볍게보고 그냥 막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나이어린 사람 무시하기부터 초면에 반말하기까지 지금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다른 종목에서는 그런일 격은 적이 없습니다. 농구,축구는 대회까지 나가봤지만 탁구가 대회장 분위기가 너무 예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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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화사바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27 농구 잘하시나 봅니다. 저도 농구 좋아라 하는데 농구는 사실 몸싸움떄문에 감정이 격해져서 싸우는 경우는 있어도
기본 예의는 더있는편이죠. -
답댓글 작성자 공격적 플레이 작성시간16.06.27 화사바리 말 그대로 농구 같은 경우에는 예절 안지키면 감정 격해지기 쉬워서 예절이 정말 중요하죠. 탁구는 그런면에서 아쉽습니다. 농구는 그럭저럭 하는편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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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건아 작성시간16.06.27 말이 있잖아요? 공이 작은만큼 사람들의 생각도 작다고......탁구 치면서 참 많이 들은소리입니다
확실한건 아직 모르겠어요 .....어쩜칠님의 댓글에 웃고갑니다 ㅎ ^^* -
작성자 언젠간마롱껌딱지 작성시간16.06.27 공부 안하고 탁구만 쳤던 찌찌리라 그렇습니다. 전 인천에 사는데 그런 관장 알고 있습니다.. 구장에서 김치찌게에 소주 마시다가 레슨하더군요... 어이 없는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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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레이크 작성시간16.06.27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모 관장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고, 회원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겠다면서
자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의 의미로 오늘 레슨 쉰다고 그런 관장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술마시고 레슨 말없이 안나오는 코치도 있었고.. 좋은 분도 많지만 이상한 분도 많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