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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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별 작성시간16.07.26 저도 깜박할 때가 많긴 한데... 공을 테이블에 살짝 튀긴 다음 하회전 푸쉬하듯 공의 밑면을 가볍게 밀어주는 방식이 상대방이 받기 좋은 방법 같더군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습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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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ojei 작성시간16.07.26 ㅎㅎㅎ그래도 이왕이면 서로간에 존중의 뜻으로 전방 45도 방향으로 라켓은 밑에서 위의 방향으로 살짝 자신의 코트 원바운드해서 상대편 코트 바운드 후 받을수 있도록 하면 좀더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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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aswas(양평) 작성시간16.07.26 상대방이 공을 잘 받을 수 있게 주면 되죠.>>그런 면에서 푸른별님과 saojei님의 방식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어떤 분들은 빠르게 탑스핀걸어서 확~! 하고 튀어오는 느낌으로 주시는 분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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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이아빠 작성시간16.07.26 딱히 정해진 에티켓은 없는데, 저는 공을 주워 와서 탁구대 앞까지 온 다음 라켓으로 가볍게 투바운드로 드립니다. 간혹 공을 줍자마자 멀리에서 라켓으로 주는 분도 계시는데, 간혹 빗나가면 상대방이 또 주으러 가는 상황도 발생해서, 이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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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노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26 제가 서브할 상황에선 빨리 공 넘겨줘야 서비스 연구를 할텐데하고 조바심내요. 탁구대 오기 전에 톡 줬으면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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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븐아이 작성시간16.07.26 -0- 하아아... 상대방 실수보고 좋아하는거 너무 싫어요... 제가 탁구장에서 저보다 못치는 누님들이랑 같이 복식을 할때면,,, 제가 실수할 때만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 실수하면 소리지르고 너무 좋아들 하시는데,,, ToT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하고 같이 웃어버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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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노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26 아이고..미안해요. 못치는 사람은 내가 넘긴 공을 못받아내니 순간 기뻐서 나도 모르게..ㅎ 꼭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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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스클럽 작성시간16.07.26 제가 생각하는 공 넘겨주는 방법 (좋은 방법 순)
1. 제자리 와서 포핸드로 투바운드로 가볍게 쳐서 상대방 왼손 방향으로 넘겨준다.
2. 1번과 같은데 원 바운드로 넘겨준다.
3. 제자리와서 백핸드로 투바운드로 넘겨준다.
입니다.
1번처럼 제자리와서 포핸드로 투바운드로 넘겨주면 매너도 좋지만 자신에게도 유리합니다.
리시브를 여유있게 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제자리 오기전에 휙 넘겨주고 제자리 왔을때 상대방이 바로 서비스해서 리시브를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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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노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26 리시버는 여유 있는데 서버는 기다리는게 지루해요. 저도 포핸드나 백핸드로 가볍게 토독. 아무튼 꼭 중요한 예절은 아니었군요. 그래도 역시 한손으로 휙하는 것보다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