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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imsl1212 작성시간08.05.13 물론 제 이론이 절대 정의로운 행동이 아닌건 압니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적으로 볼때 내 자신에게 피해가 안가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제일 덜한겁입니다. 저쪽은 계속 반칙서브 넣는데 내자신은 그래도 규칙은 지켜야되니까 계속 오픈서비스 해야된다, 이건 아니죠, 물론 상대방에게 서브 오픈하라고 항의 할수는 있지만 왜 아무 잘못도 없는 내 자신이 총대매고 분위기 따운 시켜야합니까. 은근슬쩍 허허허 웃으면서 후다닥 주먹서브 넣는분에게 서브 항의해봤자 안좋은이미지는 제 자신에게만 쌓입니다. 그럴땐 같이 허허허 웃어주면서 같이 팔로 가려주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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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imsl1212 작성시간08.05.13 가장 이상적인것은 상대방 양측이 오픈서비스를 하는것이지만 현재 한국의 생활체육 분위기상으로 아직도 반칙서브를 그냥 대충 봐주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오픈서비스를 안하시는분들은 할줄 몰라서 오픈서비스를 안할까요? 그런분들은 아무리 말로 해도 알아먹지 않습니다. 그런분들에겐 더 심한것도 할수있습니다. 사람마다 어떤 일에대한 대처는 각각 다른겁니다. 님에겐 상대가 잘못해서 자신에게 피해가 가도 나는 그러지 않아야된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에겐 내 자신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막는것이 더 현실적이고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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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주 작성시간08.05.12 원래 "깨달은 자=부처 Buddha"이므로 성불(成佛)하라는 기원은 극상의 축원입니다. 다만, 부처가되면 윤회 전생에서 벗어나게되므로 승천(昇天 죽어서 하늘로 올라감 / 살아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은 종말의 그날에 실행될 "휴거" ^^)의 의미로 전환되어 사용되는거죠. 아마도 일본에서 승천(사망)의 의미로 사용된다면, "성불하셨습니다"라고 서술형으로 사용되고, 권유 내지 청유형으로 사용되지는 않을 듯..."열반하셨습니다"라는 말도 마찬가지죠...우리나라에서도 불교도 혹은 승려에게 사용됩니다. 도인에게는 "등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