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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치다가 기분 더러워본적 오늘 첨이네요

작성자정수보| 작성시간09.05.02| 조회수1236|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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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불주먹에이스 작성시간09.05.02 몇일전에도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지만,,,,연장자가되면 젊은사람에게 대접받고싶어하는 성향이 생기죠...그걸 참아야 어른으로써 존경받을수잇다는생각을 왜 못할까요,,,누구나 실수할수있지만 실수후에 인정하고 사과할수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트레비스 작성시간09.05.02 반대로 몇번 안면 있으면 자기 보다 어린사람 뿐만아니라 10년 넘게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불주먹에이스 작성시간09.05.02 그런사람도 문제죠... 키포인트는 쌍방향의 매너와 예절인것같아요. 서로 자주만나고 친해지면 어떤동의가 없이도 조금씩 편하게 변해가는데 그걸 못참아서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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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정수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02 제가 글에서 나이를 강조했나요? 2,3번 나이를 썻나요? 1번 썻습니다...제가 무슨 나이많은 사람 욕하려고 이런 댓글들을 유도했다고 하시는지...
  • 답댓글 작성자 정수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02 그건 님생각이시겠지요...머가 앞서있다는건지 내용의 대부분은 그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쓴것입니다...함부로 유도니 머니하는 말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러브핑퐁 작성시간09.05.02 몽해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나이가 많아서가아니라 예의가 없어서 그렇게 행동했겠지요. 또한 그동안에 같이 쳤던분이 뭐라고 미안함을 표현했다면 아무것도 아닐수있습니다. 그게 아쉬움이......
  • 답댓글 작성자 정수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02 몽해님은 참 피곤하게 사는 스타일 같으시네요...이유를 쓰자면 기니 생략<--이거 역시 단순한 제 느낌을 적은글이니 님도 소심한분이 아닌듯하니 괜찮은거죠^^ 저 역시 시비거는것아니니 오해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불주먹에이스 작성시간09.05.02 몽해/ 위의글은 상대의 행동이 문제라는 몽해님의 지적은 정확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이 나올수있는 이해할수없는 자신감은 상대방이 나보다 어리기때문이라고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거죠..
  • 작성자 산천 작성시간09.05.02 나이가 어렸다면 저렇게 행동할 수 없었겠죠->그랬다면 인간도 아닌 놈이죠.... 결국 당하는 입장에서는 나이는 많으나 매너가 꽝인 사람에게 기분 치인거죠..고로 나이많음이 무기로 작용했다볼 수 있고, 이를 확대하면 나이많으나 매너 꽝인 분들과 탁구치기 싫다..그런거네요..
  •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시간09.05.02 이건 나이문제를 떠나서 인간이 덜된 사람의 이야기인데요... 당연히 글쓰신분이 화가나실만한 상황입니다.
  • 작성자 아이언코브라 작성시간09.05.02 인성의 문제이긴 하나~ 나이많은분들 한테서 많이 나오는 행동이기에 공감하는 댓글도 많고 한것이지요~
  • 작성자 러브핑퐁 작성시간09.05.02 나이가 많아서 못된행동을 한게 아니라 못된사람이니까 못된행동을 한것입니다. 나이먹은사람은 다 그런것처럼 말씀하시면 절대안됨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수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03 그러면 그분보고도 글을 쓰라고 해야겠군요 ㅎㅎ...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탁구대가 6대가있습니다. 시합전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안와서 탁구대는 4대가 비어있었구요...저는 여성분과 치고있었구요...그사람은 식사하고 몇분이랑 같이 들어오셨구요...저는 원문에서 단지 나이1번 썻을뿐인데...님께서는 무지 나이에 대해서 민감하시군요...제가 꼭 그사람을 매도하고자 글쓴것처럼 모시는군요^^...님이나 남의 글에 댓글다실때 비꼬는투의 댓글 썩 좋지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정수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03 저는 단지 제가 처음 겪어본 그 상황에 대해서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글을 올린거지...제 원문을 보셔도 아시겠지만...나이를 강조하면서 쓴글은 아닙니다...님 말씀처럼 정확한 상황을 알아야 판단을 하셔야 하는건 맞지만...그걸 일일히 쓰는것보다는 대략 적인 상황을 요약해서 쓴거구요...근데 자꾸 님께서는 제가 나이많은 사람을 욕하게끔 회원들을 매도하는 사람으로 자꾸 이야기하는거 같아...좀 기분이 언짢은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님에게 별로 안좋은 댓글 단것도 사실이구요...제가 글표현이 많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 같군요...그건 사과드리구요...저때문에 언짢으셨다면 푸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산천 작성시간09.05.03 그분은 매너가 나쁜분입니다. 나이마저 어렸는데 그런 행동을 했다면, 그건 뭐 막장인거고요...나이 많은 분이 글쓴분께 막대한거로밖에 안보이네요..제가 보기엔 몽해님이 나이에 넘 민감하신거 같네요.. 글쓰신 분은 사실 전달 차원에서 그분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음을 서술하신거 정도로 보이는데요....나이가 댓글로 많이 달리는건, 나이 문제가 아니고 사실관계에서 파악되는 상황이 나이많은 매너 나쁜분이라 그런거지요.....당한 분입장에서 하소연한 걸가지고..네 글에도 문제가 있다는 식의 글은 이 글 올린 분에대한 예의는 아닌거 같습니다.
  • 작성자 산천 작성시간09.05.03 글 올린 분은 사실관계를 전달한 것이고요, 거기에 댓글 다는 것은 댓글 다는 분 맘입니다. 아무리 봐도 글 올린분은 나이 문제를 거론한거로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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