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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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장이 작성시간11.06.12 전 그런 서비스를
"탁구장 문닫기 5분전 서비스" 또는 "배구 (상대방)토스 앤 강스매싱 서비스"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런서비스를 항상 구사하는 유명 하신분 시합 동영상 답글에는
여유가 부렵다 등등 심지어는 시합아나운서도 칭찬을 하던데
저도 그거 아주 잘할자신 있는데,,, 양심이 있어서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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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브 작성시간11.06.12 준비동작없이 서비스를 하고 상대의 타이밍을 뺐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죠.-_-; 잘 지켜주는 분들에 비해서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훨씬 길어져서 피곤해서 같이 게임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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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씨디 작성시간11.06.13 전 보통 그런 분하고 치게 되면 제쪽으로 넘어온 공을 최대한 늦게 건네줍니다. 제가 리시브 준비 다 하고난 후에 공을 넘겨주면 그나마 준비를 할 수 가 있고요.. 상대편이 공을 가지고 있을 경우엔 땅을 보던가 아니면 손을 들어서 멈추게 하죠.. 말로 했을 때 분위기 험악해 질 것 같을 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성질 같아선 머라 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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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니엘2 작성시간11.06.15 한가지 제가 아직 확실히 몰라서 그러는데요..위 그림에서 보면 테이블 안쪽의 '성역'에 대한 부분인데 서비스 임팩트시에는 테이블 밖에서 이루어지는데 임팩트 후에, 라켓이( 혹은 팔이나 신체의 일부가 ) 성역안으로 좀 심하게 침범하는 문제에 대해선 반칙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누가 알고 계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