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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서브 vs 가리는 서브.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시간12.12.20| 조회수892|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귀신 작성시간12.12.20 서비스의 공의 회전을 파악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이 임팩트 순간을 보는 겁니다. 서비스시에 임팩트 순간이 안보이게 되면 공의 회전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행복한삶을위해 작성시간12.12.20 가리는 서브가 더 힘들던데요...임팩트순간이 안보이니 회전을 파악할 수 없어 되게 힘들더라구요..의도적으로 가리는 서브는 정말정말 곤란합니다..ㅋ
  •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시간12.12.20 오십보 백보죠.. 둘다 나빠요!
  • 답댓글 작성자 多不有時 작성시간12.12.22 둘 다 백보입니다.
  • 작성자 스고이 작성시간12.12.20 왕하오서비스를 보아도 애매한 경우가 있더군요. 허리쪽에서 돌아나오는 서비스의 경우는 판정자체가 애매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 작성자 디악 작성시간12.12.20 서버가 하수이면 가려봐야 별로 무서울 것이 없는데,
    서버가 상수이면 구질파악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괴롭습니다.

    그리고 주먹서브의 경우에는 서버의 실력과 무관하게
    타이밍을 뺏겨서 리시브 범실을 하는 경우가 생기죠..

    둘 다 짜증나지만 개인적으로는 주먹서브가 조금 더 짜증납니다. ㅎㅎ
  • 작성자 푸다닭탁구 작성시간12.12.20 왼손잡이 오른솝잡이는 위치상 서로 서브가 잘 안보입니다. 하지만 서버는 리시버에게 임팩트 순간을 보여주기위해 자신의 방향을 틀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더 정확하게는 공이 손을 떠난후부터 블레이드에 맞을때까지 공을 보여주어야 할 의무]
  • 작성자 보헤미앤 작성시간12.12.20 가리는 서비스를 ITTF에서 폴트로 규정에 정한대는 이유가 있겠지요.
    실제로 경기해 봐도 가리는 서비스 엄청 어렵습니다.
    안가리면 리시브가 훨씬 수월하죠.
    임팩트 순간만 안가리면 되는게 아니라 공을 띄운 상태에서 내려오는 순간까지 모두 리시버에게 공을 가려서는 안됩니다.
    간혹 임팩트 순간만 안가리면 된다는 사람이 있어서 참 난감하더군요.
  • 작성자 미즈타니쭌 작성시간12.12.20 결론은 둘다 폴트!
    곧바로 실점이라는 사실..ㅎㅎ
  • 작성자 싱글플레이어 작성시간12.12.20 탁구대 위에서 짧게 넣기와 주먹서브 섞어서 넣는 시킬 있으신분과 해봤는데, 짧은 볼은 정말 손댈수가 없음.. 너무 짧아서.경계선에 애매한게 탁구대끝 조금 앞에서 넣었다 않넣었다. 하시니... 잡아 내기도 힘들더군요.
  • 작성자 Conan 작성시간12.12.21 종목 불문 스포츠란 각자의 실력을 겨루고 승부하는 행위입니다. 서브를 가리는 행위는 그 본질에 위배되는 '탁구붕괴행위' 입니다. '정정당당하게' 라는 말 자체를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실력 자체를 겨룰 수가 없는 것이지요.

    탁구의 리시브란, 서브의 회전과 속도와 방향을 읽고 대응하는 것인데 그것을 능숙하게 하는 것이 곧 실력이고 멋진 랠리가 이어지는 탁구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첫 공을 판단할 수 없도록 가리는 것은, 리시버의 입장에서는 치명적입니다.

    이것은 순간적으로 눈을 가리는 행위와 같습니다. 복싱에서 심판이 한 선수의 팔을 잡고 먼저 한대 맞게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악질적인 반칙입니다.

  • 작성자 드라이버우지니 작성시간12.12.21 주먹서브는 타이밍 보다도 별다른 연습없이도 회전량을 극강으로 줄 수 있기 때문에 힘든거 같아요.. 하회전만 하더라도
    주먹서브로 넣으면 원바운드후 다시 서버쪽 코트로 심하게 역회전으로 넘어오게도 할수 있으니 말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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