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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 프리미어 XR을 주력으로 쓰려 합니다

작성자공룡| 작성시간16.02.14| 조회수113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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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5 네.^^
    전에 제 사용기에 댓글로
    XR과 MX-S의 조합이 환상적으로 좋다고 하셨어요.^^
    백핸드에서는 다소 지나치게 민감한 감이 있다고도 언급하셨구요.
    포어핸드 조합으로 시타해 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5 오늘 MX-S를 조합해서 시태했습니다.
    결과는.. 끌려도 너~무 잘 끌린다! 입니다.^^
    드라이브 하는데 공이 아주 러버에 붙어 따라오네요.
    그런데 저는 이 끌림이 지나쳐서 부담스럽네요. 너무 끌리니까 오버도 자주 나오고 갑자기 확 짧게 꺼지는 회전만 산 드라이브도 나오고.. 제가 원하는 이상 끌리는 것도 나름 부담스럽군요.
    뻗기 전에 회전으로 떨어져서 생각보다 비거리가 짧아지니 위력이 덜 나옵니다.
    혹 드라이브의 회전이나 끌림이 좀 더 있었음 하시는 분들은 이 조합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의 MX-S 시타를 끝으로 RX에 양면 테너지05 조합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5 테너지05는 익히 알고 있는 대로 끌림과 컨트롤이 뛰어나고 가장 안정적인 러버, 가장 정직한 러버, 사용자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하고 사용자의 실력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러버입니다.
    오늘까지 테스트하면서 다른 어떤 러버들보다 더 맘에 드는군요. 임팩트가 제대로 된 드라이브에서의 구위는 말할 나위없이 좋구요.
    그동안 주력이었던 칼릭스와는 조합이 좋지 않아서(P7에 비해서^^) 쓰지 않았는데 다른 블레이드엔 역시 좋네요.
  •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5 이제 제 주력은 XR에 양면 테너지05입니다.
    러버 가격이 좀 높긴 하지만.. 늘 갖고 있는 다른 블레이드, 다른 러버 한 두 조합만 줄이면 유지 가능해지니까 그냥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새 주력 조합에 충분히 익숙해져야 하므로 아무래도 다른 조합들을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게 되겠지요.
  •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5 제 XR이 91g인데 양면 테너지05를 조합해 보고 무게와 타구감을 살펴본 후에 괜찮으면 그대로 쓰고 혹시 단단하거나 무거우면 무게 맞는 거 하나 더 구입해야겠네요.
    출시 초기에는 90g 이상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가벼운 개체들도 들어왔다 하니까요.
    늘 쓰던 85~87g 범위에서 좀 오버되니 약간 부담스런 무게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아직은 확실히 양면 테너지05 조합을 해보지 않았으므로 실제로 조합한 후에 판단할 문제겠죠.^^
  •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5 아, 그리고..
    ITC 팀 선수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XR에 쓰시는 조합은 파워셀MP와 RS인데요
    저는 이 러버들이 없으므로^^ 조합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조합해서 시타했어도 결과는 아마도 같았으리라 추측합니다.
    지인의 라켓에 붙은 MP를 잠깐 보았는데 제가 썩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러버더군요..
    스티가의 칼리브라와 에어록 시리즈, 그와 비슷한 스타일의 러버는 제가 결국 감각적으로 꺼리는 편인데 같은 공장 제품이라 그런지 비슷하더군요.^^
    RS는 에어록과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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