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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 달 동안 프리미어XR을 쓰다가 다시 발트너 센소카본으로 돌아왔습니다.
반발력이 꽤 높은 편인 XR에서 꽤 느린 편인 옛 주력 발트너 센소카본으로 돌아오니..
세상 편하군요.^^
한동안 썩 쉽지 않았던 구석구석 섬세한 컨트롤이 바로 되고 기본 스피드는 낮지만 사실 공빨도 그닥 부족함을 못 느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에 바로 바로 전달되는 이 명료한 감각의 피드백.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요.
잘 끌리고 잘 나가는 튼튼한 XR 쓰면서 얻은 것도 많아서 다시 돌아온 주력에 적용하며 탁구치는 즐거움이 더 커졌습니다.
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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