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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3 저는 마냥 쉬지 않고 병원치료와 함께 자가치료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병원치료는 일주일에 세 번.
집에서는 하루 두 번 온찜질 30분, 시도 때도 없이 스트레칭과 근육 마사지, 하루 세 번 대놓고 징한 근육 마사지, 심한 통증이 없어지면 아령으로 근력운동을 시작할 거구요, 늘 악력기를 쥐고 다닐 겁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노력해서 빠른 기간에 나았었는데 이사하면서 팔을 무리해서 쓰다가 결국 재발했네요.
운동하다가 재발한 건 아니구요.
운동은 정말 살살 했으니.^^
물론 치료기간 동안에 탁구는 쉬어야죠. 절대적으로요. -
작성자 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작성시간20.01.13 아이고... 제게도 11월초에 테니스 엘보 증상 비스무리한 것이 왔다가, 없어지는 듯 아닌 듯하는 애매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공룡님 이야기를 들으니 큰 맘 먹고 한동안 탁구채를 딱 놓아야 될 것 같은데, 그럴 수가 없는 사정이라 난감하네요. ㅜㅜ
빨리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3 그럴 때 정말 조심하셔야 되겠죠.^^
탁구를 쉬실 형편이 안되신다면
탁구 하실 때는 꼭 보호대 잘 하고 하시고 평소에도 손목이나 팔뚝에 슬쩍 감고 다니시다가 약간이라도 힘쓰실 때는 꼭 팔꿈치 쪽으로 올려서 조이고 하시고 (제가 요즘 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보호대 없이 갑자기 힘쓰면 영락없이 통증이 오더라구요. 보호대 없이 이사 때 며칠 무리했다가 재발했어요.ㅠㅠ)
근력운동과 자가치료를 꾸준히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쾌유를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작성시간20.01.14 공룡 예, 단체전 경기 일정이 4월말에야 끝나는데, 후보 선수 없이 세 명이서 팀을 짠 터라 어쩔 수가 없어요.
손목 아대를 쓰니 확연히 증상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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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3 오즈 며칠 만지고 후기 쓴 게 마지막이예요.
덕분에 살찌면서 잘 쉬고 있습니다.ㅋㅋ
루프드라이브님도 몸 아직 많이 힘드시죠?
쾌유를 기원합니다~
우리 함께 빠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