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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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6 P500의 짜릿함은 중독성이 있어요.
두번 째 층의 북유럽 소나무가 정말 짜릿한 울림을 선사하죠.
엑시옴 푸가도 얘랑 많이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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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탁구짱!! 작성시간22.06.01 공룡 이런 글이 자주 올라와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구형은 아니지만 코르벨이 하나 있네요
완제품 이후에 처음으로 산 라켓이라 애정이 있는데 최근에 좀 크게 깨져서 마음이 아픕니다ㅠ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2.06.01 제가 생각하는 명품은
5겹
1.오펜시브 클래식
2.허리케인킹
3.바이올린
7겹
1.클리퍼CR
2.아발록스 P700
히노키카본
1.프리모라츠 카본
번외로 내 마음의 명품 -유크라시아
입니다 ㅋ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1 거의 비슷하시네요.^^
바이올린은 제게도 당근 명품인데 추억 까진 아니고 나온 지 얼마 안 된 블레이드로 생각돼서 넣지 않았어요.ㅋ
내 마음의 명품에는 저는 칼릭스.^^ -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22.06.02 오래간만에 차분히 내용을 음미하면서 읽을 수 있는 글을 만나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 많아서 신비감만 느끼고 갑니다.
그래도 제가 탁구를 시작할 때 진가를 모르고 가지고 있던 게르겔리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요즘의 용품시장은 특수소재 일변도라서 어떤 측면에서 보면 참 재미없는 시장입니다.
다른 레트로풍의 트랜드처럼 예전 명품의 리뉴얼이 또 유행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가능성 낮은 기대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2 제가 좀 낡아서..ㅋ
제 추억이라 하면 최소한 80~90년대 이야기니까요.^^
레트로 트렌드..까지는 아니어도 스티가에서 출시한 노스탈직 시리즈가 그런 의미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해 전에 폭스바겐 비틀과 FIAT 500 이 옛 모양 거의 그대로 다시 나온 것처럼요.^^
코란도나 레토나 같은 거 오리지널 각진 지프 형상으로 다시 나옴 좋겠구만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2 다커 스피드 시리즈는 진짜 명품이죠.
부드러운 타구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요.
저도 일펜 칠 때 다커 스피드70 을 좋아했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2 아, 걔네도 있었네요.^^
야사카의 가시앙 엑스트라하고 오버드라이브.
본문에 들어갔어야 했을 애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