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순간접착제 이야기

작성자공룡| 작성시간24.05.11| 조회수0|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24.05.11 칼은 늘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조심하긴 하는데..^^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4.05.11 에탄올과 에틸아세테이트를 용매로 하여 솔로 발라주고 나면 휘발 후 탄성을 지닌 얇은 폴리우레탄만 남아 상처를 덮어주는 창상 치료제가 따로 있습니다. 경미한 상처를 급히 방수처리할 때 요긴했습니다.

    예전에 요리 배울 때,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께서 (일어로) "액체 반창고"를 추천해주셨었는데, 지금은 국산화되어서 "메디폼 리퀴드"로 나와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에탄올 때문에 상처 부위가 매우 쓰라립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유사한 것을 liquid band로 검색해서 몇년 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액체 반창고 상용화 된 제품이 따로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제 경우 베인 상처를 정확히 맞대고 순간접착제로 코팅하니까 전혀 아프지 않던데.. 상처 안쪽에 직접적으로 닿았으면 아팠으려나요.ㅎ
  • 작성자 ○스핀돌이● 작성시간24.05.12 저도 언젠가 상처 코팅한번해봐야겠습니다!~블레이드의 깨짐?방지를 위해 블레이드의 사이드를 코팅하는것은 어떨지요? 그밖에 탁구에서의 쓸모를 알려주세요!~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사이드강화는 늘 순간접착제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도 많이 시도해봤는데 얘가 제일 낫더라구요.
  • 작성자 소소년 작성시간24.05.12 순간접착제가 이리 쓰일 수 있다니요! 공룡님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감사합니다.^^
  • 작성자 모치준 작성시간24.05.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순간접착제를 제거할때는 따뜻한 물에 몇초간 불리고 떼어내면 좀 더 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물로 잘 안 될 때는
    아세톤, 식초, 베이킹파우더 등의 대안도 있답니다.^^
  •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24.05.12 성형외과에서 흉터 남지 말라고 실밥 미리뽑고 거즈대고 위에 톡톡 뿌려주던게 순간접착제ㅎ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나보네요 ㅋㅋ
    -얼굴성형한 1인-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네, 좀 큰 상처에는 거즈 놓고 순간접착제로 거즈를 피부에 붙여서 봉합하면 더 좋대요.
    어차피 며칠 지나면 잘 떨어지니 문제 없구요.^^
  • 작성자 지마이 작성시간24.05.12 저도 이런저런 작업하다 작은 상처나면 의료용 순간접착제 씁니다. 3M사에서 나온 접착제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rose 작성시간24.05.13 저도 의료용 접착제 씁니다.
    탁구 가방에 하나
    일상 가방에 하나
    탁장에서 누군가 다치면
    발라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댓글 이모티콘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