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습니다.
너무 덥습니다.
해도 해도 지나치게 덥습니다.ㅜㅜ
운동을 하는데 날이 너무 더우니 구장에 에어컨을 켜놓지만 덥습니다.
도톰한 감의 운동복은 아예 입을 엄두를 못내겠고 최대한 얇고 가볍고 시원한 옷만 주구장창 입게 되네요.
요즘 자꾸만 입게 되는 최애 운동복은 넥시의 블레이드셔츠입니다.
삼성생명 선수단 유니폼이기도 하죠.
탁9닷컴에서 한 번 입어보라고 보내주셨는데 한 번 아니고 매번 입게 되네요.^^
얇고 부드럽고 달라붙지 않아 시원하고 핏 똑 떨어지고 신축성과 통기성 좋고.. 나무랄데 없이 좋은 유니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값이 꽤 하네요.
싼 거 몇 벌 입을지, 이런 애 하나 입을지 선택이 필요한..ㅎ
저는 옷 욕심은 원래 없는데 혹 산다면 좋은 거 사서 오래 잘 입자 하는 주의입니다.
넥시 블레이드셔츠 참 좋네요.
더위에 익어가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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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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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3 이런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겁니다.ㅎㅎ
저 역시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잔잔한 도안들이 뒤죽박죽 섞인 스타일보단 나름 일관성 있는 디자인의 얘가 좀 낫네요.ㅎ -
작성자윤아빠 작성시간 24.08.23 오 디자인이 좋네요 넥시옷 너무 좋아요 근데 전 안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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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3 호불호 중 호 쪽이시군요.^^
카페 활동 많이 하시고, 리뷰도 많이 올리시고, 운영에도 꾸준히 도움 주시면 선물받으실 겁니다.^^ -
작성자likedeadman 작성시간 24.08.23 개인 취향이겠지만 ... 탁구유니폼의 색상과 디자인은... 먼산... ... ... ... 그냥 나이키 아디다스 심플하고 기능성좋은 옷을 개인적으로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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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3 저 역시 그렇습니다.
평소에는 단색 요넥스 같은 거 입어요.
하지만 얘는 디자인 떠나서 기능이 뛰어나서 더운 요즘 꼭 찾아입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