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라 하지 않고 소감이라 쓰는 이유는
특별히 사용기나 리뷰 스타일까지는 필요가 없고
간단한 소감만으로도 충분히 전달 가능한 내용이어서입니다.
스트라이크 카본을 출시 때부터 이제까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88그램 ST그립.
그동안 사용해 봤던 일반적인 히노끼 카본 류와 기본 성능과 성격은 같습니다.
프리모라츠 카본, 한니발, 슐라거 등의 두껍고 강력한 히노끼 카본 류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같으나 스트라이크 카본만의 특징이 몇 가지 있네요.
부드럽다, 그립감이 참 좋다, 쓰기 편하다..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요.^^
타 히노끼 카본 류의 단단하고 강력한 감각에 익숙해서 그걸 선호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울림이 많고 부드러운 감각 자체를 꺼리는 분만 아니라면, 스트라이크 카본은 나머지 좋은 점을 한 번에 듬뿍 선물합니다.
좋은 그립감으로 렌즈에 의한 이질감이 없고 그립이 안정됩니다.
부드러운 감각으로 카본 류의 단단한 철판같은 기분을 덜 느끼게 해줍니다.
쓰기에 아주 편하고 특히 드라이브가 정말 쉽게 걸립니다.
물론 기존의 동급 히노끼 카본들과 비교했을 경우에 한합니다.
반발력은 프리모라츠 카본과 슐라거의 중간 정도.. 가벼운 개체의 슐라거와 반발력이나 감각적으로도 비슷한 기분입니다.
무척 잘 나가는 블레이드죠.
러버는 전혀 가리지 않는데, 카본 류이면서도 블레이드 자체의 타구 감각이 워낙 부드럽기에 제 경우에는 단단한 스펀지의 러버를 조합했을 때 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워낙 잘 잡아주기에 회전 중심의 신형 러버들 보다도 오히려 고탄성고마찰 하이텐션 러버가 더 좋게 느껴지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스트라이크 카본은 기존 히노끼 카본 류의 특징과 성능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더하여 사용의 편이성을 극대화한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사용기나 리뷰 스타일까지는 필요가 없고
간단한 소감만으로도 충분히 전달 가능한 내용이어서입니다.
스트라이크 카본을 출시 때부터 이제까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88그램 ST그립.
그동안 사용해 봤던 일반적인 히노끼 카본 류와 기본 성능과 성격은 같습니다.
프리모라츠 카본, 한니발, 슐라거 등의 두껍고 강력한 히노끼 카본 류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같으나 스트라이크 카본만의 특징이 몇 가지 있네요.
부드럽다, 그립감이 참 좋다, 쓰기 편하다..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요.^^
타 히노끼 카본 류의 단단하고 강력한 감각에 익숙해서 그걸 선호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울림이 많고 부드러운 감각 자체를 꺼리는 분만 아니라면, 스트라이크 카본은 나머지 좋은 점을 한 번에 듬뿍 선물합니다.
좋은 그립감으로 렌즈에 의한 이질감이 없고 그립이 안정됩니다.
부드러운 감각으로 카본 류의 단단한 철판같은 기분을 덜 느끼게 해줍니다.
쓰기에 아주 편하고 특히 드라이브가 정말 쉽게 걸립니다.
물론 기존의 동급 히노끼 카본들과 비교했을 경우에 한합니다.
반발력은 프리모라츠 카본과 슐라거의 중간 정도.. 가벼운 개체의 슐라거와 반발력이나 감각적으로도 비슷한 기분입니다.
무척 잘 나가는 블레이드죠.
러버는 전혀 가리지 않는데, 카본 류이면서도 블레이드 자체의 타구 감각이 워낙 부드럽기에 제 경우에는 단단한 스펀지의 러버를 조합했을 때 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워낙 잘 잡아주기에 회전 중심의 신형 러버들 보다도 오히려 고탄성고마찰 하이텐션 러버가 더 좋게 느껴지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스트라이크 카본은 기존 히노끼 카본 류의 특징과 성능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더하여 사용의 편이성을 극대화한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고슴도치 탁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