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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 포칼라, 로텔라 시타하려 합니다.

작성자공룡|작성시간25.05.17|조회수429 목록 댓글 15

넥시의 신작 포칼라와 로텔라를 시타용으로 제공받았습니다.

포칼라.
강렬하고 깨끗한 빨간색이 메인이네요.

코토 표층에 아우터파이버 구성이라 정말 많은 선수와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친숙한 목판 구조를 갖고 있죠.

제가 받은 건 FL그립 87.3g 짜리.

로텔라.
얘는 파랑입니다.

받자마자 살짝 아쉬웠던 건..
아이거와 함께 포칼라와 로텔라, 얘네 셋이 넥시의 현세대를 대표하는 애들이라는데
빨강이 강렬한 포칼라와 달리 로텔라는 양쪽 까망 가운데 파랑이 아이거와 딱 겹쳐요.
기왕이면 셋이 각기 다른 색상으로 만들어졌으면 어땠을까요.
물론 그립 아랫쪽에 파란 색상으로 단차를 만들어 아이거와 차별화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같네요.
아이거 파랑, 포칼라 빨강이면 로텔라에는 다른 어떤 원색을 하나 줘서 세 아이의 아이덴티티를 각각 확실히 부여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 못내 아쉽습니다.

위 로텔라, 아래 아이거.
그립 배색과 기본 디자인이 너무 겹치죠.
아이거는 이미 판매되어 사용되고 있으니 로텔라에 다른 색을 썼어야...
파랑, 빨강 다음엔 노랑인가요.
신호등!^^
초록이나 보라, 밤색 같은 색들도 괜찮았을 듯.

로텔라는 림바 표층의 이너파이버 구조입니다.

제가 받은 애는 88.2g 짜리.
이너는 살짝 무거운 개체가 아무래도 묵직한 구위 만들기에 유리한데 잘 됐습니다.^^

얘들 둘 다 받자마자 정성껏 손질(표면 코팅하고 사이드 강화하고 그립 코팅하고 윙 모서리 다듬고..)해서 러버 붙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사용전 손질을 다 해놓은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둘 다 소리가 참 좋네요.
마감은 살짝 거칠게 나왔는데 마감이 곧 완성도는 아니기에 큰 상관은 없죠.
얘들처럼 윙 모서리 그냥 두면 마감 거칠다고 뭐라는 사람들 있고, 윙 다듬어 놓으면 또 각이 없어서 안 좋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으니.. 모두의 입맛에 다 맞출 수는 없는지라..
저는 스티가처럼 마감 덜한 듯 거친 걸 좋아합니다.
제 맘에 들게 구석구석 다듬는 재미가 있고 또 그러면서 새 라켓에 기대감과 애정이 새록새록 담기거든요.^^

우선 제 주력 러버들 조합으로 시타해보고 소감을 올릴게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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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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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18 아직 안 써봤습니다.
  • 작성자슈미아빠 jw | 작성시간 25.05.18 요즘 고경도 러버가 무거워서
    가벼운 친구들이 그립습니다ㅜㅜ
    공룡님은 숏핌쓰시니까 무게 딱 좋네요
  • 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18 제가 말씀드려서 골라 받은 무게입니다.
    홈피에 가보니까 아주 가벼운 애(74g?)부터 90 넘는 무거운 애까지 다양한 무게가 다 있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슈미아빠 jw | 작성시간 25.05.18 공룡 이번에도 74g짜리 잘라서 중펜 만들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18 슈미아빠 jw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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