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드와 체데크 두 블레이드를 비교하며 폴리볼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카보드는 셀볼에서의 칼릭스처럼 쓸 수 있고
체데크는 셀볼에서의 오스카처럼 쓸 수 있군요.
카보드는 명쾌한 감각과 약간의 가변반발력을 기반으로 기술적인 구분을 하면서 다양한 공을 구사하게 해줍니다. 칼릭스로 셀볼 칠 때와 거의 비슷한 감각과 비거리가 나오네요. 기본적으로 좀 단단해서 칼릭스의 휘청이는 진동 필은 없지만..ㅠㅠ 셀볼에서 약간 과하다 싶었던 반발력과 단단함이 폴리볼에서는 딱 적당한 정도가 됩니다. 러버는 여전히 1Q 양면 좋네요.
체데크는 오스카나 버터플라이의 아릴레이트카본 류(비스카리아, 티모볼 스피릿, 티모볼ALC, 장지커ALC 등 이름만 다른 걔네들^^)나 자일론카본 류, 아디다스의 파이버텍 파워를 쓰는 것처럼 기본에 충실하면서 늘 묵직한 드라이브 공격을 추구하게 합니다. 카보드가 파이버텍 익스트림이라면 체데크는 파이버텍 파워의 느낌입니다. 실제 타구 감각은 버터플라이의 장지커수퍼ZLC와 많이 비슷합니다.
셀볼에 오스카 좋아하시던 분들은 폴리볼에 체데크 쓰시면 좋을 것 같네요.
폴리공이 단단하고 무겁고.. 이런 기분이 거의 안 들고 그냥 셀볼 치듯 쉽게 칠 수 있습니다. 신통방통~
러버는 전면 MX-P, 후면 5Q VIP 좋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카보드는 셀볼에서의 칼릭스처럼 쓸 수 있고
체데크는 셀볼에서의 오스카처럼 쓸 수 있군요.
카보드는 명쾌한 감각과 약간의 가변반발력을 기반으로 기술적인 구분을 하면서 다양한 공을 구사하게 해줍니다. 칼릭스로 셀볼 칠 때와 거의 비슷한 감각과 비거리가 나오네요. 기본적으로 좀 단단해서 칼릭스의 휘청이는 진동 필은 없지만..ㅠㅠ 셀볼에서 약간 과하다 싶었던 반발력과 단단함이 폴리볼에서는 딱 적당한 정도가 됩니다. 러버는 여전히 1Q 양면 좋네요.
체데크는 오스카나 버터플라이의 아릴레이트카본 류(비스카리아, 티모볼 스피릿, 티모볼ALC, 장지커ALC 등 이름만 다른 걔네들^^)나 자일론카본 류, 아디다스의 파이버텍 파워를 쓰는 것처럼 기본에 충실하면서 늘 묵직한 드라이브 공격을 추구하게 합니다. 카보드가 파이버텍 익스트림이라면 체데크는 파이버텍 파워의 느낌입니다. 실제 타구 감각은 버터플라이의 장지커수퍼ZLC와 많이 비슷합니다.
셀볼에 오스카 좋아하시던 분들은 폴리볼에 체데크 쓰시면 좋을 것 같네요.
폴리공이 단단하고 무겁고.. 이런 기분이 거의 안 들고 그냥 셀볼 치듯 쉽게 칠 수 있습니다. 신통방통~
러버는 전면 MX-P, 후면 5Q VIP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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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탁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