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30 병보를 말합니다 ^^ 물론 실전에선 더 많은 다양한 스탭워크가 있지만 초보자 분들은 볼이 본인의 몸쪽으로 올때의 병보와 멀리갈때의 병보 둘다 자연스럽게 몸에 배는게 급선무입니다.
대부분의 범실은 스탭을 생략하고 팔이 마중나가서 발생하게 됩니다.
열심히 연습할때의 그 스트로크가 아닌 변형된 궤적을 그리기 때문에 범실이 나는것이죠.
이것은 시합을 하실때 테이블과 같은 높이의 포핸드쪽 사이드뷰로 동영상 촬영을 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스탭이 안가고 팔스윙만 나가기 때문에 볼이 박히거나 날아가는 것이죠.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30 일산탁미 중국식 투스탭 (병보+쇄보) 영상이 맞습니다. 다만 이걸 그냥 무턱대고 따라하면 안됩니다. 이 와중에 어느발에 힘을 주고 어디에 무게중심을 주고 움직이는지가 있습니다. 그냥 양발로 깡총깡총이 아닙니다. 한국식 투스탭은 이것보다 좀더 느린 템포에 리드미컬하며 허리회전폭을 크게 가져갈 수 있는 형태이며, 중국식 투스탭은 이 영상 처럼 템포와 이동폭이 짧은 대신 상체의 흔들림이 적어 속공상황에서 안정적인 임팩트포인트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초심자는 처음 구장에서 배운것처럼 차는발과 딸려오는 발을 확실히 구분지어 하는 한국식 병보부터 연습하는게 맞고 그것에 익숙에 진다음에 중국식 병보를 연습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