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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H를 시타해 봤습니다.

작성자Oscar| 작성시간17.05.04| 조회수103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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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발느린 중펜 작성시간17.05.04 무게는 어느정도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04 무게는 M 보다도 4그램 정도 더 나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성운 작성시간17.05.04 Oscar 그럼 50g 정도 되겠네요.
  • 작성자 성운 작성시간17.05.04 젤롯에만 붙여보고 러버를 개발하신건 아니죠? 자사 루비콘에도 이제야 붙여보신거면, 타사 블레이드에는 사용해보지 않으셨겠네요. 티모볼 ALC에는 어떨지 궁금한데요. 카리스 M과 카리스 H는 탑시트는 같고, 스폰지 경도만 다른거죠?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04 아쉽게도 당시 사용하는 하나의 블레이드를 가지고 평가해요~^^
    여러 블레이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러버를 더 잘 알수는 없어요.
    제가 가장 잘 아는 블레이드를 가지고 여러 버전의 러버를 평가하지요.
    블레이드까지 여러 개가 되면 좋은 러버를 가리기가 더 어려워요.
  • 답댓글 작성자 성운 작성시간17.05.04 Oscar 헐, 그렇게 골라서 시판이 되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04 성운 헐... 은 무슨 뜻인지요?

    골라서 시판되지 않아요.
    타 카페의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듣지 마세요.

    러버 개발은 상당히 디테일한 감각이 요구됩니다.
    오히려 골라잡을 때에는 여기 저기 붙여볼 수 있겠지만 레시피를 제가 산정할 때에는 하나의 라켓을 가지고 장기간 동안 미세 조정이 진행되요.

    근거가 불분명한 비방은 사양하겠습니다.

    (골라서 시판한다는 이야기는 카리스 러버의 탑시트를 고려할 때 불가능한 생각인데... )
  •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7.05.04 저도 티모볼alc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티모볼alc사용하시는분들이 많으시니까 한번 사용해보시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04 설명 덧붙입니다.

    카리스의 탑시트는 한 가지입니다.
    그러나 스폰지의 경도는 ITTF의 관여 사항이 아니에요.

    최종 경도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 판매 상품의 기능과 성격은 아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M/ M+/ H 로 결정한 것,
    그리고 각 버전의 경도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개발자의 몫입니다.

    그 과정에서 몇 개의 블레이드를 사용하느냐도 개발자가 결정할 부분이죠.

    전체 러버군의 다테일을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경도의 러버들을 제작하고 시타하면서 상당 기간을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타사 제품들을 고려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하나의 블레이드를 사용해야 미세 차이를 구분할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04 Oscar 수 있습니다.

    이 개발 과정에 타사 제품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해서 골라 잡기 했다고 의심할 이유는 없습니다.
    넥시는 넥시의 방식으로 개발되고 넥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만족을 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충분히 좋은 러버이고 개발자로서 만족하며 성능에 대해서는 자부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성운 작성시간17.05.04 Oscar 근거없는 비방요? 그런 뜻으로 쓴 글 아닙니다. 저는 젤롯을 써봤지만, 젤롯 사용자가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걸 기준으로 러버를 만든다는게 특이해서 헐이라고 한거죠.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04 성운 제작 당시 제가 사용하는 블레이드가 기준이 되겠지요.

    넥시 개발자가 버터플라이 용픔으로 테스트하지 않았다고 해도 "헐" 소리 들을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04 성운 개발자와 테스터를 구분 못 하신 듯 하기도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17.05.04 Oscar 아크라시아나 오즈와 티모볼alc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챠이니즈ULC까지 상당히 좋은 조합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작성자 Creator 작성시간17.05.04 혹시 김정훈에서 mxp 대신 카리스도 괜찮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05 미리 시타하신 테스터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단단한 표면에 강한 반발력을 가진 블레이드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아크라시아와 차크라 등 비슷한 감각을 가잔 블레이드 들에서 좋은 피드백이 오고 있네요. 믿고 써 보시죠~^^
  • 작성자 잉지 작성시간17.05.04 펜홀더에도 잘 맞을까요?
    쓰시는분이 계실려나요 ~^^
    고민중입니다~

    사족 이지만
    카리스 m 과 m+는 가장 큰 차이가 뭐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05 펜홀더는 강추입니다.
    본래 펜홀더 전형의 분들은 고경도 러버를 선호하시는 경향이 강하죠.

    M은 독일 러버 45도 경도의 일반적 러버를 겨냥하구요, M+는 그것보다 조금 더 단단했으면 좋겠다 싶었던 분들을 위해 살짝 더 경도를 높인 러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잉지 작성시간17.05.05 Oscar 조언 감사합니다 ~^^
  • 작성자 목표 달성 작성시간17.05.05 오스카님 시타한 러버 두께가 어찌되나요?
    그리고 중국러버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블리츠같은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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