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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초 작성시간17.09.01 매번느끼지만 물꽁짜, 추가반찬 공짜인
우리나라 식당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
외국은 그넘의 팁문화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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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01 예,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낯선 문화이지요.
특히 우리는 오랜 시간 앉아서 서빙 받는 것 자체가 불편해요.
그러니 팁을 줄 마음도 별로 내키지를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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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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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01 예, 생각해 보니 이 글 내용은 미국에도 그대로 적용되네요.
팁만 10~15%로 조정하면 나머지는 동일하죠.
아무래도 한국 사람은 한국이 편하지요.^^ -
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7.09.01 유럽인과 우리나라는 근본적인 마인드가 틀립니다. 유럽인들은 보통 자기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긍심이 투철합니다. 내가 식당일 하더라도 자존감이 있습니다. 즉 돈의 노예처럼 사는 마인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처럼 돈있다고 손님은 왕이다 라는 사고 갖고 갑질하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우리나라사람은 돈의 노예로 사는 마인드가 없다고 못하죠. 그래서 갑질이 성행하는겁니다. 주차장에서 일하는 알바생에게 갑질하는 인간이나 반찬진대장같은 인간이 갑질하는거나....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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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7.09.01 우리나라 가게는 밥 먹다가도 손님오면 버선발로 뛰어나가지만.....유렵인들은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돈의노예로 살지 않습니다.
친절....친절도 지니치면 친절이 아닌 자기자신의 비굴함입니다 -
작성자 마롱바라기 작성시간17.09.01 유럽가서 이런게 어려워서 패스트푸드를 자주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학생때라 돈도 부족했었고 ㅜ ㅜ 모두 무사히 다녀오셔서 좋은글까지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