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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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잡초 작성시간18.01.29 전 학생이고... 일산에서 태어났는데... 할머니가 시골에 계셔서 항상 똥냄새나면 시골냄새 좋다고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다들 그런 향기가 그리우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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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8.01.29 그렇죠.
마음의 고향..
돌아가면 푸근하고 마음 놓이고..
저는 이제 이곳 베트남이 그런곳이 되었네요.
한국에 있다가도 빨리 돌아오고 싶고.
탁구도 여기서 시작했으니
비록 시멘트 바닥에 탁구대도 낡았으나 저에겐 친구들 형들 누님들 아저씨들 동생들 학생들이 어울려 같이 웃으며 인생의 같은 순간을 걸어가는 동반자 같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에 가면 고향 진해도 좋운 곳이 있어 늘 그립답니다..그라고 보니 고향이 둘이라 행운아네요 저는. ^^♡ -
작성자 맥커터 (rating manager) 작성시간18.01.30 전북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
전 탁구 인생을 이곳에서 처음 시작했고, 탁구용품을 탁구닷컴에서 처음 샀더랬지요^^ 하지만 정든 닉네임도 변경했고, 탁구닷컴 홈페이지가 2013년도에 리뉴얼 되면서 저의 2011년도 부터 2012년도까지의 기록이 없어 졌어요 ㅠ 탁구인생에 있어서 고향을 잃은 듯한 기분입니다. 다시 닉네임을 바꾸고, 시작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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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30 에구... 너무 죄송합니다... 데이터 이관이 안 되었나요? 구 자료가 남아 있을 건데요.. 함 찾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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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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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포니 작성시간18.01.30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계속 살고 있으나 출근은 안양으로.. 전 고향 뭐 특별한게 별로 없네요 ^^ 오늘은 고향 떠나 창원 출장..낼 고향 생각 날때 되면 올라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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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30 서울이 고향이시면, 푸근한 느낌은 좀 적겠네요.
하지만 예전에 살던 오래된 동네에 가면 그래도 고향 같겠지요? ^^ -
작성자 왼손짱 작성시간18.01.30 저는 탁구고향이 세곳정도 되네요~
학교 동아리... 아직도 졸업생 모임이 활성화 돼 있어서 수도권 모임도 따로 할 정도지요.
그리고 졸업후 직장인이 되어 가입해서 6년 정도 열정을 바친곳... 아직도 고향가면 한번씩 들르지요.
마지막은 이곳... 가입한지는 오래됐어도 활동은 3~4년??? 이제 아는분도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넋두리할수 있는 이곳! 참 좋습니다. -
작성자 김모모 작성시간18.01.30 탁구라는 운동을 시작해볼까 생각하면서 3가지를 같이 준비했었는데 하나가 레슨할구장 또다른 하나는 동네커뮤니티 그리고 다른하나가 온라인커뮤니티였습니다. 이곳에 가입한 날이 제가 탁구를 시작한 날이였네요 저에게는 이곳이 진정 고향이군요^^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수는 없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행복하고 즐길수있는 탁구카페가 탁구인들에게 따스한 마음의 고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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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누스 작성시간18.01.30 어렸을적 어머니따라 시골(외갓집)에 다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그리고 그곳에서 세실리아 누나랑 놀던 기억..
저도 탁구는 이곳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라켓 하나 구해서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올리고 탁구를 글로 배워가던 기억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