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시간20.08.12 기본기의 중요성이 지금은 보입니다. 결국은 포핸드 스트로크, 백핸드 스트로크, 기본 좌우 스텝, 그리고 자세가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발전하고 승리하더라구요.. 정말 기본이 가장 어렵고 무섭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12 저도 하체만 주의해서 볼 때가 많아요. 그런데 따라하지를 못 하니 도움은 안 되는 듯 합니다. 순발력도 문제고 무엇보다 피지컬 트레이닝이 부족하니 말이죠.
-
작성자 러브YI 작성시간20.08.12 게임은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화백전환으로만 보이지만, 실체는 탁구대 아래에서 열나게 잔발! 잔발!! 잔발!!! 하체의 움직임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마치 한 마리의 백조처럼!
-
작성자 마크원 작성시간20.08.12 숏핌. 롱핌 같은경우 구경할때랑 실제시합할때 볼 변화가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한적이 많죠. 또한 본인 영상을 가끔 볼때마다 플레이하는 본인의 느낌과 3자 입장은 또 다르죠. 실력이 오르면 오를수록 더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가방 네임은 레인보우 같네요. 🏓
-
작성자 김골격 작성시간20.08.12 탁구는 회전 놀음이라는 말...그게 뭐가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요즘 탁구공의 마크까지 신경쓰게되는..
그만큼 회전의 방향과 회전의 양, 이것이 보이게되네요~~^^
그만큼 내 회전의양과 방향의 중요성도 깨닳게 되는 요즘입니다~~^^
가방이름 SEXY
자태가 섹시해서 지어보았습니다~~^^ -
작성자 탁꼬맹 작성시간20.08.12 하나의 기술을 마스터 하기에는 엄청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필자는 구력 4년에 동내 탁구 6부로
아직 까지도 드라이브를 구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동내 탁구에서는 드라이드 없이도 곧잘 즐겼기 때문에..아니 충분하다
느꼈기 때문에.. 라고 생각 했지만..
이제야 제일 후회 하고 있습니다.
나이먹고 배우려니 스텝도 않되고.
체력도 안되니...
지금은 2배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방 이름은 레인보우 어떠세요^^
가방이 무지개 🌈 같네요~
-
작성자 원피스 작성시간20.08.12 초보때 드라이브랍시고 무지긁었는데 팔로만친다고 허리를 돌리라고 했었죠ㅎㅎ "이게무슨소리야 드라이브하려면 팔을 휘둘러야지!"하고나서 한참뒤에야 드라이브는 허리를 돌려야한다는걸 알게됬어요
그리고 자신감있게 드라이브거는데 또 드라이브는 다리로 거는거라네요? "이게무슨소리야 허리잘쓰면되지" 라고했는데 수년이 지나고나서 보니 드라이브는 아니 탁구는 다리로 친다는걸 알게됬지요^^ -
작성자 발베이스 작성시간20.08.12 저는 이제서야 공이 가는 방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ㅠㅠ 서브 종류에 따른 리시브가 가는 방향과 3, 4구... 공이 일반적으로 가는 방향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것을 깨기 위해 의도적으로 다른 방향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말이에요~ 선수들이 시스템 훈련을 열심히 하는 이유인것 같아요~ 제 아내가 가방 이름을 크레용 이라고 하네요~ 색상이 알록달록 귀엽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