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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러버 경도에 대한 질문들

작성자TAK9.COM|작성시간16.01.08|조회수2,595 목록 댓글 32

에어록 S와 M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결국 러버 경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본 글을 작성합니다.

 

 

1. 러버 표면 위에서 공이 많이 구르면 회전이 많이 걸리나요?

 

러버와 공의 상호 작용에 대한 가장 큰 오해부터 얘기해 볼께요.

흔히 러버 위에서 공이 드르륵 구를 때 회전이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공에 회전이 걸리는 것은 러버 위에서 공이 구르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무리 고속 카메라로 공을 찍어도 공이 러버 위에서 몇 바퀴 구르는 것을 실제 플레이에서 촬영해 낼 수는 없을 거에요.

 

공에 회전이 걸리는 것은 공이 러버 위에서 구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 보다는 공이 러버 표면에 콕 찍히면서 러버를 왜곡시켰다가, 구겨진 러버가 원상으로 돌아오면서 공을 되튕기는 과정에서

공에 회전이 걸리게 됩니다.

즉 공에 회전이 걸리는 원리는 러버가 찌그러졌다가 원상태로 회복되는 과정에 의한 것이지,

러버 표면에서 공이 구르기 때문이 아닌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이해해야 경도에 의한 구질 차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고경도와 저경도 러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이것은 여러 단계로 나누어서 설명 드려야 할 것 같아요.

 

 

(1) 공이 임팩트 되는 순간의 깊이의 문제

 

저경도 러버는 강한 임팩트가 없어도 공이 러버를 충분히 비틀 수 있습니다.

스폰지가 무르기 때문에 공에 의해 쉽게 찌그러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고경도 러버는 쉽게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즉 강하게 공이 러버 속을 파고 들어야 찌그러집니다.

만약 임팩트가 약한 경우, 즉 공이 러버에 와 닿는 순간 러버를 찌그러트릴 만한 힘이 없을 경우,

러버는 심하게 찌그러지지 않고 약하게 찌그러졌다가 공을 튕겨내 버릴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뒤에서부터 달려와서 때려 치듯이 드라이브를 걸지 않는 사람들이 MX-P에서 느끼는

멍청한 감각이 될 것입니다.

즉 MX-P는 매 스윙마다 공이 깊이 있게, 즉 강하게 러버를 찌그러 트릴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회전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반면에 저경도 러버는 강하게 때려서 맞히지 않아도 러버 자체가 쉽게 찌그러지기 때문에 비교적 편하게 회전이 걸립니다.

그래서 임팩트가 약한 분들은 고경도 러버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MX-P의 경우는 스폰지가 단단하기도 하거니와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충분히 공이 러버 속으로 파고들지 않으면 힘없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MX-P로 제대로 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마음 먹으면, 매 스윙마다 공을 때리듯이 타구하는,

스피드 드라이브 능력을 장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그렇게 드라이브 하는 것이 좋은 드라이브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일례를 들었듯이 카보드 처럼 공에 강한 회전을 순간적으로 걸어 주는 형태의 블레이드에

1Q를 장착하게 되면 부드럽게 걸어도 러버 자체가 공을 앉았다가 맹렬하게 되쏘아 주기 때문에

강해 보이지 않아도 실제로는 매우 강한 공들이 구사될 수 있지요.

이것이 카보드 + 1Q 매니아들을 양산하게 된 원인입니다.

 

 

(2) 블레이드 표면에 임팩트 되느냐의 문제

 

아마츄어 선수로는 최강이라고 손꼽히는 탁구닷컴 후원 선수인 윤홍균 선수가 꽤 오래동안 오스카 블레이드에

님부스 사운드 러버를 사용했었습니다.

님부스 사운드는 경도가 32.5도로 그냥 손만 대도 푹푹 들어가는 아주 아주 무른 러버입니다.

그런데 윤홍균 선수는 이 러버로 대포알 같이 강력한 드라이브를 아주 쉽게 구사햇었지요.

어떻게 된 것일까요?

 

경도의 문제에 관해 또 하나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경도가 무르면 곧 공이 깊이 묻히기 쉽기 때문에

많은 경우 목판에까지 공이 땅 하고 임팩트 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러버 힘을 직접적으로 이용하고 목판은 그 러버를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저경도의 러버를 사용할 경우 공이 목판에 의해 직접 타구되는 듯한 방식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비교적 적은 힘을 들이고도 강력한 타구음과 함께 매서운 드라이브를 구사할 수도 있지요.

 

이처럼 저경도의 러버를 사용하면 임팩트가 약한 사람들에게만 유리하다라는 얘기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느린 스윙으로도 충분한 회전을 살릴 수 있으려면?

 

많은 경우 스윙 속도가 느린 사람들은 중, 저 경도의 러버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라고 이해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도가 낮으면 공이 묻혔다가 다시 되튕겨 나가는 과정에 상대적으로 타격되는 힘이 적게 적용되지요.

그런데 이 적은 힘으로도 러버를 충분히 왜곡시킬 수 있어야 결국은 회전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도가 높은 러버는 충분히 러버가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짧은 시간에 본 모습으로 돌아 온다로 하더라도

그 정도 자체가 약하게 되지요.

그러나 저경도, 중경도의 러버들은 약한 힘으로도 쉽게 왜곡되고 다시 본 상태로 돌아 오기 때문에

스윙 속도가 느린 플레이어도 러버 자체가 가진 힘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고경도 러버와 저경도 러버를 똑같은 정도만큼 구겼다가 다시 본 상태로 돌린다고 하면

어느 공에 더 회전이 많이 걸릴까요?

당연히 고경도의 러버가 더 많이 걸린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하나의 변수가 있습니다.

고경도의 러버를 저경도의 러버와 동일하게 찌그러지게 하려면 공의 속도가 매우 높아야 합니다.

공의 속도가 높다는 것은 회전 자체가 미치는 영향 보다도 공의 속도가 압도적으로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회전량이 상대방의 블로킹 하는 러버에 적용되는 순간 그 스피드의 힘이 더 강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즉 빠르게 빡빡 오가는 공을 블로킹 해 보면 회전량이 어마 어마 하다고 느끼지 못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블로킹 하는 순간 그 회전량이 상대방의 러버에 작용하는 순간도

매우 짧아 지기 때문입니다.

즉 빠르게 파묻히고 빠르게 되튕기기 때문에 회전량의 영향을 그만큼 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타구되는 공에 회전과 속도가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이 공이 물론 무시무시 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저경도의 러버로 느리게 걸어서 날아 오는 공도 무시할 수 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느린 만큼 비록 회전속도가 약해도 상대방의 러버 속에 파묻히고 다시 되튕기는 과정도 느리구요,

그래서 상대방의 러버에서 충분히 반응하거든요.

때때로 스치듯이 걸어서 아주 느리게 날아 오는 공을 라켓으로 누르듯이 블로킹 해도 공이 러버를 타고 올라오는 경우를

보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 그것은 공이 느리기 때문에 러버 위에서 그만큼 충분히 반응한다는 것이지요.

 

 

 

 

 

3. 저경도 러버와 고경도 러버의 감각의 문제는 어떻게 다른가요?

 

타구 감각의 문제에 대해서 쉽게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은 스윙 스피드, 그리고 임팩트에 대한 얘기이기 때문이지요.

몇 가지 경우로 나눠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스윙 스피드도 빠르고 공도 강하게 때려서 임팩트하는 스타일의 경우

 

이 경우는 대표적으로 MX-P 매니아들이 해당될 듯 합니다.

스윙 스피드도 빠르고 뒤에서부터 라켓이 달려와 공을 때리듯이 임팩트할 때, 그때 강하게 반응하는 러버가 바로 MX-P 이지요.

즉 MX-P는 러버 자체가 단단하기 때문에 깊이 파묻히는 임팩트가 필요하고, 또 반응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스윙해 줄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회전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저경도의 러버는 너무 힘이 없어서 제대로 못 치겠다고 하실 경우가 있습니다.

즉 자신의 반응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금 더 천천히 반응하는 러버들의 경우는 제대로 회전이 걸리지 않는 것이지요.

 

이런 스타일의 플레이어에게 좋은 러버를 추천한다면 에어록 M도 선상에 오를 듯 합니다.

에어록 M은 아주 고경도는 아니지만 조금 뭉텅하게 공을 맞이해 주는 센스 없는 우직함이 있는 러버이지요.

그런데 이런 러버에 때려 주는 임팩트를 더해 주면 공 자체가 아주 묵직하게 살아서 날아가게 됩니다.

 

한 가지 좋은 점은 블로킹을 할 때 에어록의 우직함이 단단히 한 몫 챙겨 준다는 것이지요.

마치 가변 반발력을 장착한 것처럼, 때릴 때는 뒤에서부터 달려와 후려 패듯이 쳐 주면 그 힘을 고스란히 러버에 실어 주다가

블로킹 시에는 상대방 공의 힘을 다 먹어 버려 상당히 안정적으로 되돌려 주기 때문에

에어록 M은 묵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평을 들을만 한 러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류로는 티바의 제니우스 옵티멈 플러스도 해당될 것입니다.

이 러버 역시 러버 자체가 많은 것을 해 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단단함 속에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때리듯이 임팩트해 줄 수 있다고 하면 그 힘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지요.

 

 

 

(2) 스윙 스피드는 빠르지만 공을 때려 맞히지는 않는 경우

 

스윙 스피드는 빠르지만 공을 때리듯이 임팩트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러버는 1Q일 듯 합니다.

1Q는 러버 자체가 푹 안았다가 되튕기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전형들에게 아주 잘 맞지요.

즉 러버 자체가 순간적으로 반응해 주되 깊이 묻혔다가 되튕겨 나가는 스타일이 이런 러버에 잘 맞습니다.

 

스티가의 러버군들도 이 경우에 상당히 많은 능력을 발휘합니다.

칼리브라 LT, 칼리브라 투어 등도 날카로운 감각은 아니지만 순간적으로 상대방의 힘을 흡수했다가 바로 되튕겨 주는

그래서 특히 맞드라이브시 편안하면서도 쉽게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낼 수 있는

그런 특성들을 갖추고 있지요.

1Q 계열에 비해서 맹렬하다고 할 수는 없어도 용이성, 편안함, 끈질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상당 기간 동안 롱런이 예상되는 러버들입니다.

 

조금 더 이전 시대의 러버들로 간다면 이런 스타일에 맞는 러버들은 더 많이 발견됩니다.

님부스 시리즈, 시누스 시리즈 들이 바로 대표적이지요.

당시는 푹 안았다가 빠르게 되튕기는 러버들을 만드는 데 티바의 모든 역량이 총동원 되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니안모르나 프리무스까지도 이 계열에 넣을 수 있겠네요.

 

 

(3) 스윙 스피드가 다소 느린 분들

 

스윙 스피드가 느리면서 때리듯이 타구하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요?

그래서 제 (4) 항목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스윙 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강하게 임팩트하지는 못 하지만

끈질기게 연타를 구사하실 수 있는 분들이 아마츄어에는 꽤 많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의외로 레슨을 잘 못 받으세요.

왜냐하면 코치가 가르치는 것이 자기가 해 보면 잘 안 맞거든요.

선수 출신 코치들은 대부분 위의 (1), (2) 항목에 해당하는 분들이고, 또 그중에서도 (1) 항목에 속하는 분들이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이 (3) 항목에 해당하는 분들을 가르치는 요령이 부족하지요.

 

그렇다면 이런 분들이 비록 선수처럼 임팩트하지는 못 해도 아마츄어에서 당당히 강자 대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츄어 탁구는 강하게 쪼개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끈질긴 랠리 능력도 필요하지만, 하나라도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마츄어 탁구입니다.

그리고 부수가 올라가면서 점점 더 느끼게 되는 것은 내가 멋있는 한방 플레이로 상대방을 압도하겠다고 하는 분들이

4부를 넘어서 3부, 2부 올라가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것 보다는 어떻게든 상대방에게 한 방을 주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치밀하게 두뇌 플레이 하시는 분들,

그리고 그러한 두뇌 플레이를 견딜만한 참을성이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합 나가서 1,2부들 치는 것 보면 서로 공 밀어 주고 뒤에서부터 화려하게 재끼는 것이 보통 멋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그 분들이 그렇게 되는 것은 대부분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사실 1,2부들은 숫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합마다 매번 서로 만나서 같이 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게임 운용보다는 서로 아는 만큼 그 다음 단계의

플레이까지 연결되는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1, 2부 분들도 서로 처음 만나서 첫 게임을 하면 의외로 랠리가 길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탐색전 하면서 상대방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런 다음 그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아마츄어에서 2부까지는 이렇게 강타 한방 드라이브 없이도 훌륭한 경기를 보여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의 특징은 순간적인 임팩트가 강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유연하고 정확한 스윙으로 매 스윙마다 러버가 가진 힘을 충분히 전달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떻게 보면 효율적이고 부지런한 탁구를 하시는 분들이지요.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러버는 고경도 보다는 다소 중경도 러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저경도 러버를 테스트해 볼 필요도 있구요....

 

사실 우리 나라에는 이런 분들이 많지 않지만, 유럽에 가면 이런 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국처럼 한방 드라이브에 대한 매력에 매달리지 않고, 서로 연결해 가면서 자꾸 뒤로 물러나시는 분들이지요.

이분들이 실제 시합 들어가 보면 무지 끈질깁니다.

아무리 넘겨도 다시 넘어 오지요.

 

그런데 이 유럽 시장에서 인기있는 러버들이 바로 중경도 이하의 러버들입니다.

이해가 되시지요?

느리지만 정확하고, 또 어떤 때는 다소 크게 보이는 스윙 폼을 가진 분들, 이 분들은 중경도 이하의 러버를 사용하셔야

러버가 가진 장력을 최대한 살려서 공을 반구할 수 있습니다.

 

일례를 든다면 에어록 S, 에볼루션 FX-P, 1Q sound, 등등의 러버가 해당 되겠지요.

 

 

 

4. 백핸드 러버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위에 적은 글들은 대부분 포핸드 드라이브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백핸드의 경우는 또 조금 얘기가 다르지요.

제 경우를 보면 백핸드는 작은 동작으로 순간 임팩트가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때려서 치는 스타일이구요.

 

그런데 저는 고경도 러버를 쓰지를 못 해요.

지금은 에어록 S 러버를 사용하고 있지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백핸드를 구사할 때 순간적으로 공이 러버에 깊이 파묻히게 하고

공이 목판까지 닿는 순간 강하게 뿌려대기 때문입니다.

앞서 윤홍균 선수가 님부스 사운드에 오스카 블레이드를 사용했던 예를 들었는데, 제가 바로 백핸드의 경우

그런 스타일로 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백핸드는 꼭 저와 같은 스타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상당히 많은 분들이 임팩트는 약하지만 러버 힘에 의존해서 플레이를 하시지요.

이 분들이 선호하는 러버는 1Q 계열이나 MX-P 계열 등입니다.

즉 임팩트의 약함을 러버의 강공으로 보충한다고 할까요?

 

그래서 백핸드에 대해서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마 위의 내용과 같은 분량의 글을 스타일 별로 나누어서 처음부터 다시 적어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이것은 차후의 숙제로 미뤄 두구요....

저 나름대로 여기까지 러버 경도의 문제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도움들 되셨을까요?

 

아마 저희 탁구닷컴에서도 러버 판매시 조언 드리는 내용에 이번 글이 많이 적용될 것 같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막짤은 스키 타는 까마귀인데요...

탁구가 이처럼 스릴있고 또 재미있지 않나요?

큰 의미는 없지만, 글 심심하지 않도록, 그냥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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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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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freebird | 작성시간 16.01.12 잘 이해하고 갑니다.
  • 작성자davis | 작성시간 16.02.23 좋은글 감사합니다 밚은 도움 받았습니다
  • 작성자주섬주섬 | 작성시간 16.04.19 러버 경도에 관한 좋은 글!!
  • 작성자malco | 작성시간 16.08.20 좋은글 잘 읽었읍니다. 많은 도움이됩니다.
    어쩐지 제가 임팩트가 약한데, 딱딱한 러버로는 잘안풀리더군요.
  • 작성자이태백 | 작성시간 18.04.1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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