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미국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 글을 보면 제가 생각하는 미국사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제 부터 쓰기 시작해서, 글 완성에 하루 걸렸습니다.
긴 글은 싫으시다고 하시는 분들은 클릭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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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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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AK9.C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19 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한국 정부는 뭐든 국내 정치 외의 이슈를 환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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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림드림 작성시간 16.10.19 좋은글감사합니다. 생각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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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AK9.C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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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본촛불 작성시간 16.10.19 근세사에서 우리의 가슴을 한때 뛰게 만들었던 가치는 무엇이었다라는 말씀인가요.
공산주의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전 빨갱이 아님 ㅎㅎ)
인류의 역사는 어차피 가치를 추구했던 시기와 그 가치가 붕괴되고 쾌락을 추구했던 시기를 왔다갔다 반복했습니다.
지금은 과학을 신봉하는 분위기고 종교도 이데올로기도 어떤 철학도 중심가치의 역할을 못하고 있죠.
과학자체가 가치가 될 수는 없기에 가치의 무정부 상태가 되어 버렸고 현실은 물질주의와 쾌락주의가 만연해버렸습니다.
가치는 이제 개인의 선택과 책임이 되어버렸기에 물질적으로 전례없이 풍요해졌지만 정신적으로는 가장 불행한 시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TAK9.C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20 가슴을 뛰게 했던 것이 없으셨던 듯 하네요.
쓰신 내용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