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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AK9.C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04 위의 글은 미라쥬님의 글인데요... 제가 해당 글에 바로 댓글 달까 하다가 잘 정리된 글이므로 제 게시판으로 옮겨 와서 제 의견을 덧붙이려고 해요.
  
  1. 넥시가 제 4의 길을 열었다는 것을 알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러버를 만들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다른 러버를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2. 단순 반발력에서는 아스트로보다 더 짧지 않다고 느끼는데 이 부분은 조금 저와 의견이 달라요 ^^
  
  3. 무게는 탑시트의 구조상 일반적으로 더 가볍겠지요?
  
  좋은 후기 글 너무 감사하구요....
  제 게시판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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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6.11.04 2번말씀에 저도 동의하고 싶네요...
  
  카리스의 특징이 치는 만큼 나가준다는건데요..
  약하게치면 약한만큼
  강하게 치면 센만큼.. 나가죠
  
  반대로 말하면
  아스트로m이 약하게 쳐도
  러버 특성 때문에 많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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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TAK9.C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04 슈미아빠 jw 아, 저와 같게 느끼시네요~^^
  결국 단순 반발력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표현이 달라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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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6.11.04 TAK9.COM 다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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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마가편 작성시간16.11.04 잘읽었습니다~ 저도 사용하는 러버지만 ㅋㅋ 미라쥬님 리뷰를 봐야 이해가 더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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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세민파파 작성시간16.11.04 탑시트와 스펀지의 경도차이를 줄이고 기둥길이를 줄이는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습니다. 중하수들을 위해 중저경도(42~45)의 부드러운 탑시트와 스펀지 조합 버전도 개발되면 좋겠네요(전반적으로 반발력은 강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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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TAK9.C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04 이 구조는 아주 뚜렷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죠.
  바로 고경도 러버의 단점을 개선한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중경도, 저경도에서는 별로 좋지 못 해요.
  그래서 부드러운 러버는 만들지 않을 거에요.
  대신에 H(하드) 버전이 내년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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