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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9 급할 것 같은 시점에서도 반박자 정도 더 기다려주는 것은 빠른 타이밍이든 아니든 중요한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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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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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30 이중 동작이 아니고요. ^^ 테이크 백의 가변 속도라고 해야하나..
처음 시작하는 테이크 백은 다가오는 공을 맞이하는 동작이라면
두번째 말한 테이크 백은 가속을 내어 공을 걸기 위함인데요.
하다보면 테이크백을 두 번하는 느낌이 있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
하나는 순간적인 튕김을 이용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반박자 정도 더 기달려 몸 쪽으로 품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31 개인적인 감각란게 글로 풀어 쓰기가 쉽지 않네요.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느끼시는게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탁구 모든 동작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들이라 미세한 부분까지 얘기하면 둘 다 사용하는 게 맞겠죠 ^^
손목뿐 아니라 몸을 한번 더 움츠린다는 느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핸드 플릭 느낌을 좀 살리시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