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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님의 방

용품을 많이 쓴다는 건 꼭 좋은 것만은 아니죠..

작성자붉은돼지(운영진)|작성시간17.09.11|조회수1,048 목록 댓글 24


아크틱 우드를 사용 후, 다른 블레이드 욕심이 그다지 생기지 않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리뷰어라는 직책은 원치 않아도 제품을 바꿔서 사용해야만 하는 부분도 분명있습니다. 한두시간 쳐보고 리뷰를 적는다는 것은 가능하기도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우루스 셀렉트 탑시트가 약한지 한번의 찍힘으로 찢어져버려서 주력 아크틱 우드의 러버 또한 변경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음 번개에서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시타해보고 싶으시다던 얼리버드님의 요청으로 H-3-9을 생각보다 빨리 끄집어 냈습니다.
넥시 리뷰용품 리썸도 어서 빨리 마무리하고 싶네요.

하지만 주력 아크틱을 버려두는 것은 안되죠. 리뷰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돌아가야할 감각의 원점. 주력 용품의 감각을 계속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잊고 계속 돌려쓰다보면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순간 극심한 슬럼프가 오죠. 저도 그 때문에 탁구 접을뻔했네요 ^^;;

다음주 또 짬짬히 시타를 해야겠네요. 리뷰가 언제 마무리될지 모르겠지만, 감각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두개의 라켓의 그립 손질. 3개의 러버의 글루 제거..
3개의 블레이드에 6장의 러버 부착...
손가락에 불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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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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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11 즐탁의 기사 당연히 용품탓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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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17.09.11 총알이 다양하군요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11 넵 ㅎㅎ
  • 작성자리누스 | 작성시간 17.09.11 "돌아가야할 감각의 원점. 주력 용품의 감각을 계속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겠습니다. ^^ 돌아갈 원점이 있는 상태에서 리뷰어가 된 것은 다행이군요. ^^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9.11 네.. 탁구 용품에 추가로 돈을 쓰지 않는 것..
    그것은 성공의 키 포인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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