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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IEl 작성시간17.12.15 전 중펜이다보니 사실 스티가 팬이 되버렸네요. 인텐시티, 인피니티, 로즈우드V, 올클카, 오클카, 에벤홀츠V, 카보나도145, 그리고 현재 주력은 아크틱 우드에요.
저도 붉은돼지님 처럼 아크틱우드의 느낌을 굳이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경쾌하다 가 가까운 듯 해요. 그리고 부드럽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표현한다면 섬세한 맛이 있는 것 같구요. ^^
여러 러버 써보다가, 전면은 카리스H, 이면은 테너지80이 저한테는 제일 잘 맞다고 느끼고 있는 지금입니다. 사실 이 조합을 찾아놓고도, 전면은 아폴로5, 이면은 다시 카리스M 으로 한동안 적응해 보려고 해 보기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