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왼손짱 작성시간17.12.20 저도 무거운거 쳐보니 공은 확실히 좋더라고요. 그러나 손목을 많이 쓰는 저로써는 손목이 톡 빠질것 같아서 못씁니다.ㅠ
현재 양면 중국러버 붙였는데 170g 정도 나갑니다 ^^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7.12.20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자주 운동하지 못한다면 가벼운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저도 84-86g정도 썼다가 요즘엔 80g으로 낮췄어요.
그래도 더 낮출수있다면 낮추고 싶더라고요. -
작성자 Earlybird 작성시간17.12.20 붉돼님의 묵직한 공을 생각해보면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ㅎㅎ 숙련도에 맞춰서 무게는 점차 올려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한은 확실히 있어야죠. 저는 82g까지 소화가 가능합니다. 전체 180g +-2g으로 움직이고 있네요. 지난 5월에 너무 올렸다가 어개망가진 걸 생각하면=.=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ㅎㅎ
-
작성자 김모모 작성시간17.12.20 은하 M202 86g 아폴로5/테너지05 185g 그리고 M101 79g 아폴로5/테너지64 179g 테스트중인데 무게에서 오는 장단점들이 있네요 다만 게임을 진행하면 확실히 가벼운 계체가 승률이 올라가긴 하는듯합니다 묵직함보다는 스피드가 게임에 더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Conan 작성시간17.12.21 흠.. 늦게 봤네요. 두 무게의 라켓을 동일한 스피드로 휘두를 수 없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무거운 무게를 쓸 이유가 '일반적'으로는 없는거겠죠. 같은 조합의 두 라켓을 동일하게 휘두를 수 있을 때, 무거운게 좋은 겁니다. 대신 부상위험이 커집니다... 보통은 이 얘기죠. ~_~;
무게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진다니 붉은돼지님은 진정한 센스쟁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Conan 작성시간17.12.21 처음 중펜을 접하는 분들은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100% 내스윙을 할 수 있는 최고점의
무게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스윙이 느려지면 능동적인 플레이에서는 단점이 생긴답니다. 붉은 돼지님처럼 스타일을 나눠서 친다면 상관없습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21 크게 휘두를 때에는 가벼우나 무거우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우선 200g까지도 쳐봤는데 그렇습니다.
단지, 작은 궤적으로 그리는 손목을 중점적으로 치는 경우에는 차이가 많아지죠.
대신에 무거운 개체는 각을 만들어서 가볍게 터치하는 식으로 넘기고
가벼운 개체는 빠른 임팩트로 이겨내는게 조금 다르긴 합니다. ^^
이것저것 많이 쓰다보니 요령만 늘었습니다~
당연히 저도 조금만 무리했다 싶으면 바로 쉽니다. 제 손목은 소중하니까요 ^^ -
답댓글 작성자 Conan 작성시간17.12.21 붉은돼지(운영진) (그래서 제가 어딘가에, 20분간 레슨 받고 무게에 대한 피로도가 크면 무거운거다 라는 요지로 댓글을 달았었죠. 즐탁모드로는 위험성이 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