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젠동과 니와코키 경기 직관하는데
판젠동 중국인 팬클럽에 순식간에 둘러 쌓여서 저도 졸지에 팬클럽이 되었습니다 ㅎㅎ
판젠동의 플레이를 보니 거의 물러섬이 없이 전진에서 화백 거의 카운터로 날리네요. 수동적 블럭이 거의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빈틈이 없네요.
오늘부로 자동 펜클럽 가입입니다 ㅎㅎ
중간에 코치를 보니 왕하오...
"젠동아.. 백은 형이 가르쳐 준데로 하란말이야..."
멋지게 사인해주고 퇴장하네요 ㅎㅎ
그옆에 류궈량 감독도 덩달아 팬들이 싸인 요청 ㅎㅎ
그와중에 동네 아저씨인줄 알았던
마린형님... ㅠㅠ.
저라도 가서 싸인요청하고 싶으네요 ㅠㅠ
큰경기를 직관하는 묘미가 있네요 ^^
시간되시는분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s. 탁구닷컴하고 엑시옴은 탁구대깔고 시타 라켓들도 가져와서 다양한 장비 시타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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