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 결승 2:2에 9:9 상황에서 나온 오심 영상

작성자스트로베리 플릭|작성시간19.04.29|조회수523 목록 댓글 4



일단 심판의 렛 선언 전까지 선수 4명 모두 렛이라고 보지 않았던 건 확실합니다.


렛이 선언되고 그 다음에 중국 선수들은 반복적으로 네트를 가리키는데 "렛이라는 얘기인가요?"라고 물어보는 것인지, "렛입니다"라고 주장하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왕만위가 주심에게 손바닥을 보이는 행동도 "렛이라는 거 알아들었다"라는 의미인지 다른 의미가 있는 건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본 선수들은 손을 흔들어 렛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화면의 리플레이를 보라고 얘기합니다.


심판의 판정이 번복되지 않자 일본 선수들은 심판의 판정에 불복해 공을 받아들고도 약 30초 동안 경기를 재개하지 않습니다. 오심으로 인해 총 지연된 시간은 약 50초.


이후 일본팀은 타임아웃을 부릅니다.


결국 일본팀이 결승에서 지게 되는데, 일본팀 많이 억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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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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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uk21 | 작성시간 19.04.29 렛 아닌 거 같은데 참 억울하겠습니다
  • 작성자오리지날 | 작성시간 19.04.29 저의 분석
    심판이 중국쪽 "주먹"을 들었으므로 엣지 득점을 인정했다.
    중계 비디오 리플레이도 엔드라인 쪽을 집중적으로 비추었고요.

    이에 중국팀에서 "손바닥"을 들어서 렛을 표현합니다?
    여기서 주장한 렛이 서비스 네트를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엣지인지 아닌지 불확실하니 그냥 포인트없는 렛으로 하자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한것은 처음에 심판이 "주먹"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더운여름 | 작성시간 19.04.29 아웃이네요.
  • 작성자마롱따라하기 | 작성시간 19.04.30 억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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