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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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스템콘트롤 작성시간16.10.31 지금 생각해보니 손에 상처가 많네요 공 받으려다 이리 저리 탁구대에 부딪치고 예전엔 복식하다 부딪쳐서 피나는 손 남들 보려나 몰래몰래 피닦으면서 복식을 했던 정말로 피터지는 게임을 한 경험도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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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루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29 레슨받고 연습하고
그리고도 게임에서 참패하면
그동안 뭘했나 생각하며 마음이 매우 아펐죠?
이젠 그나마 인정하고,
단련이 되어 갑니다~^^ -
작성자 호팡 작성시간16.10.29 저도 똑같네요ㅋㅋ 안아프게 치려고하니 자세가 조금씩 간결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은 왼쪽 허리가 아픈단계인데 서서히 좋아지고 있네요 ㅋㅋ 한동안 서브 연습 많이 했더니 지금은 오른쪽 손목이 가장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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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6.10.29 no pain no gain....이겠죠,,,,아픈만큼 성숙해지는건 사랑만은 아닐겁니다,,탁구동호인 (경력 10년 이상지나가면) 들은 보통 일, 가정 그리고 탁구일겁니다,,생활의 1/3 정도의 비중,,,그만큼 중요한거죠..이것 때문에 몸과 마음이 아프다가 결국 단련되어 무덤덤해지면서 평화를 맛보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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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29 레슨받고 연습하고
그리고도 게임에서 참패하면
그동안 뭘했나 생각하며 마음이 매우 아펐죠?
이젠 그나마 인정하고,
단련이 되어 갑니다~^^ -
작성자 powershift 작성시간16.10.29 잘나지도 않은 체력만 믿고,
무리하게 돌아서서 한방연습하고,
화쪽으로 빠지는 공 억지로 따라가다보니,
결국 엉치뼈가 탈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