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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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단풍 작성시간17.03.07 하체운동.. 힘들고, 외롭고, 지겨워요... 하지만 해야만 하는 운동인 것도 알지만..
가끔은 상체운동(어깨)도 해 주어야 되겠더군요..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7.03.07 좋은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카페를 통해 알게된 루디악메니아님께 드라이브 치는 방법을 배웠는데..
하체중심을 낮추고 공을 기다려란 조언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 하체를 낮추고 버팀이 하체의 튼튼한 근육을 필요로 하더군요.
그래서 말씀하신 하체운동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7 오~~~ 저도 루디악매니악형님과 바로옆동네라 종종 운동하는데, 정말 좋죠. 포핸드의 정확성 스윙스피드, 그리고 받쳐주는 하체가 일품입니다! 저도 꾸준히 하체운동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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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7 그렇군요~ 하면할수록 1부수가 아니라 몇부수도 올려주는 하체운동이 되겠네요~ 저도 얼른 자전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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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나무집아들 작성시간17.03.07 이건 200프로 동감~~~저 같은 경우엔 샤워할때 차가운물을 맞으며 스쿼트 50개씩 하고 있죠!!!!
정신을 수양하며 하체를 단련시키는 취지입니다.나름에 의미부여입니다.ㅎㅎ
탁구는 발로 치는겁니다~~우리 아직 젊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죠^^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03.07 하체운동 진짜 중요하죠. 특히 40대 중반되면 근육이 빠지고 다리가 가늘어지는데... 저는 하체운동이 지겹기도 하고 그 시간에 탁구치고 싶어서 레슨받으면서 하체운동을 겸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예전에는 풋웤으로 좌우앞뒤 20~30분 하고 나면 허벅지도 땡기지만 특히 무릎이 너무 아팠거든요. 근데 요즈음 풋웤할때 스쿼트한다는 느낌으로 오른쪽 다리로만 잡지않고 양쪽 허벅지에 똑같이 힘을주고 허리만 틀면서 잡는 느낌으로 저혼자만의 공잡는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선수들처럼 뽀다구는 안나겠지만 이게 효과는 있는지 무릎도 안아프고 허벅지 근력도 좀 붙은거 같습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자세는 아니지만 무릎을 살리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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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8 요즘 제가 하는것이 있습니다. 다리 넓히고 스쿼트자세, 넓게 ( 어깨넓이 두배이상) 선다음 다리를 90도(측면에서 봤을때) 로 만들고 무릎은 발앞꿈치를 안나가게 한자세에서 오른쪽 드라이브 하듯이 상체를 오른쪽으로 틀면서 왼쪽다리 ㄴ 오른쪽다리 ㄱ으로 만든다음(왼쪽다리 무릎은 땅에서 1센티?정도 뛰운상태) 버틸수있는 만큼 버팁니다. 더이상 못버틸때 반대쪽으로 넘어가면서 복근과 허벅지힘으로 몸을 틉니다~ 이렇게 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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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8 세모래 아하 그렇군요..ㅜㅜ 제가 옆에있다면 자세를 좀 봐드릴수있는데....아프면 하면 안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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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8 하체에 도움은 되지만, 평범한 직립보행으로는 근육을 성장시키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근육이 성장할려면 자극이 필요한데 이 자극엔 어느정도 운동이 필요하죠. 무산소 운동. 48분거리를 달려가시거나 조깅하시면 좀더 하체에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런지로 가신다면 최고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