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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어찌 합니까?

작성자김영웅| 작성시간16.03.05| 조회수11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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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릉판전동 작성시간16.03.05 제가 대회참가는 몇번 안되지만 저같은경우는 한 3일전부터 잠을 일찍(12시정도)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원두커피를 주로 마셨지만 지금 끊은지 2주정도 지났구요.원두커피는 좋은거 같습니다.또 아침식사를 아주 가볍게 드시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첫대회나가기전에 와이프가 밥을 많이 줘 경기내내 트림만 계속 나와서 경기에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 작성자 진해 김정훈 (구.마룽) 작성시간16.03.05 전 아침에 조금 피곤한듯한 몸상태로 긴장감속의 첫경기 즐기는 편입니다
    전 전날보다 당일 아침 일찍가서 몸을 충분히 풀려고 노력합니다
    집앞 탁구장가서 1시간 몸풀거 차타고 대회장갑니다
  • 작성자 Invictus 작성시간16.03.06 일찍자고 푹~자서 몸도 개운하고 기분도 좋다면야 최상이겠습니다만, 사실 일찍 잘 수 있다는게 노력만 가지고 된다면 누군들 그렇게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런 복을 누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게 참 어렵습니다. 어떻든 아침에 일어나 담날 시합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선은 '이런 이유때문에 컨디션 엉망이야'하는 생각부터 머리에 지우려 노력합니다. 그냥 렛 엣지처럼 컨디션도 하나의 변수로 생각하고 그 순간 최선을 다해야겟다 생각합니다.그냥 시합도 일상이라 생각하고 컨디션이 좋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겟거니하고 임하려 합니다.그러면 속이 좀 편해지는 듯(??)도 합니다.^^
  • 작성자 Invictus 작성시간16.03.06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스스로에 '실력이 모자라서'란 이유 외에 다른 핑계거리를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컨디션과 승패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도 쬐금 의문이기도 하고요.ㅎㅎ

    어떤 날은 몸도 찌뿌등하고 의욕도 없는데 게임을 해보니 치면 들어가고 걸면 다걸리고 그래서 쉽게 쉽게 승수를 쌓아가고, 어떤 날은 몸도 날아 갈듯이 가볍고 기분도 상쾌한데 연습때부터 오버미스가 좀나더니 겜중에도 역시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어찌 예선통과하고 본선에선 혼자 펄펄날아 다푸고 오는 경우와 오버미스가 겁이나서 아예 팔이 안나가서 지는경우도 있더이다. 물론 몸도 가볍고 겜도 잘풀린날도 있고 정반대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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