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수배 5.6부참가 경기중 일부내용입니다.
예선전 1위로 본선진출하여 점심시간과맞물려서그런지 빈탁이 반 이상남아돌고 선수는 방송을 하는데도 보이지않고 기권처리하니 마니 본부석우왕좌왕하고 각동호회회장님 선수가 밥 먹으러갔다고 기다려 달라합니다.
여차하여 본선1회전경기를 시작하게되었고 상대선수가 저보다는 직감적으로도 상수라는생각이느껴지더군요.
결과는상대선수가3대0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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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생이 시작돼는시점입니다.
저희동호회 연장자신 여자분꼐서 탁구코치가대회를 나오면어쩌냐구 ㄱ* 코치였다면서 상대선수에게항의를하더군요.핸디를 잡던지해야지어찌 6부로시합을 나오냐고 말입니다. 상대선수왈 자긴인천5부인데 강화는첨나와서 6부로나왔답니다.미안하다고하면서 가시더군요. 강화가 인천보다 수준이높은줄 어제세삼느켰네요. ㅋ
어젠 참좋은경험했다고생각하고 일이생겨 단체전 미참석후 집으로돌아왔고 경기가 모두끝난후 동호회 카톡에 단체전과 개인우승사진들이올라오는데 기분 좋더군요.
한편으로는 상대선수원망도한번해봤읍니다.
좀더개선돼고 부정선수가없는 시합참여할수있도록 집행부 많은 노력 해주시어야할것같아서 핸폰으로 두서없이글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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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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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을_하늘 작성시간 16.11.28 양심적 문제 입니다. 이 양심의 회복은 누구 한사람 잘 한다고개선되는 것은 아니고
작금의 촛불 집회와 같이 전국민이 양심회복을 위한 운동을 벌여야 어느 정도 개선되리라 생갃합니다 -
작성자강형사 작성시간 16.11.28 문제는 자칭 인천5부 코치처럼 실력에 상관없이 최하위 부수로 신청하는 분들이 오히려 더 많다는 점입니다... 10명에 한두명이라야지 양심 따지는데, 10명중 7~8명이 저러면 항의해도 의미 없겠더라고요... 결론은 너두 낮춰나와라 밖에 안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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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4부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29 오늘레슨받는날이라 대회예기나온중에 그분예기가 나왔는데 중학교때까지 선수였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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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강형사 작성시간 16.11.29 4부가자 오매... 초등학교도 아니고 중학교까지 선수였다면 지역1부, 전국2부 정도로는 나와야 어느정도 시합이 될텐데요... 고등학교 이상 선수들이 선수부로 1부에게 핸디 2~3점을 주는데... 제가 대회운영진이라면 오픈 2부 이하로는 신청 안받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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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4부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29 강형사 레슨받는코치 친구분이더군요,같은 복식파트너였다고합니다.